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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에 대한 성폭행 등으로 #미투운동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던 할리우드의 거물제작자 하비 와인스틴과 피해여성들, 와인스틴 영화사 이사회, 그리고 뉴욕 검찰이 4400만 달러에 소송을 끝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와인스틴 영화사 공동창립자인 보브 와인스틴의 변호사 애덤 해리스는 파산법원의 메리 월러스 판사에게 이틀전 원고와 검찰, 피고들 및 보험회사 모두로부터 지지받는 원칙적 경제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변호사는 합의가 최종적인 것은 아니라면서도 와인스틴의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상당한 보상이 이뤄질 것이며 지난해 파산 신청을 한 와인스틴 영화사의 채권자들에게도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400만 달러 가운데 피해자들 보상에 사용되는 것은 3000만 달러이며 나머지 1400만 달러는 법적 비용 등으로 쓰이게 됩니다. 다만 와인스틴의 성폭행 혐의 등에 관한 형사재판은 9월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그의 민사재판에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15명이 넘는 여성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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