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를 추진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 달 7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 총리의 사퇴 발표는 2016년 7월 14일 총리 취임 후 약 2년 10개월 만으로 리는 그동안 집권당인 보수당 당 대표로서 영국 총리직을 수행해왔습니다. 메이 총리는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지지하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면서 “그러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 총리는 이어 영국의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 것이 인생의 영광이었다면서 자신이 마지막 여성 총리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이 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음 달 보수당 신임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시작될 예정이며 후임 당 대표가 자동으로 총리직을 이어받게 됩니다.

광고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