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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을 사실상 금지한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산 드론이 정보를 빼돌리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업체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중국산 드론이 미국에 다수 보급된 점에 비춰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을 키우는 재료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국토안보부 사이버안보·기간시설 안보국(CISA)는 어제 중국산 드론이 민감한 항공 정보를 중국 내 제조사에 보내고 중국 정부가 이 정보에 접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CISA는 드론이 사용자 정보를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제조사 외부 서버에 공유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중국에서 드론을 살 때 신중해야 하며 드론의 인터넷 장비를 끄거나 SD 카드를 제거하는 등 예방 조처를 하라고 소비자에게 권고했습니다. 앞서 육군은 2017년에 중국드론업체 DJI가 중요한 기반시설이나 법 집행에 관한 정보를 중국 정부와 공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DJI 드론의 사용을 금지하는 등 과거에도 중국 드론에 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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