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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제 독립기념일에 워싱턴 D.C. 내셔널몰에서 연설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독립기념일 행사는 수십년동안 비당파적, 비정치적이었다면서 “전통적으로 비정치적인 공휴일에 선거 유세를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번 독립기념일엔 행정부가 ‘미국에 대한 경의'(A Salute To America) 행사를 주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셔널몰 서쪽에 있는 링컨기념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불꽃놀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자신의 연설이 있다”며 “워싱턴 D.C. 역사상 가장 큰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3명은 수십년 동안 내셔널몰에서의 7월4일은 미국의 건국을 축하하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대통령이 공공 비용을 들여 이와 상반된 당파적인 선거 유세를 고려하는 일은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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