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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데 이어 자신도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직접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승인하는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생일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며 “서로 매우 우호적인 친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차 북미정상회담 1주년을 즈음한 지난 11일 “하루 전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간 ‘친서 외교’가 복원되면서 2차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인 미북 비핵화 대화에 물꼬가 트일 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G20정상회의에서 평양을 방문하고 온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난 뒤 곧바로 한국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빅딜론’에서 당장 물러서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지만 방한 기간에 좀더 유연한 메시지를 발신할 경우 북미 대화 재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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