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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가 지난 1일 토요일 포트워스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4번째 맞이한 이번 행사는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지역의 한인 여성들을 위해, 포트워스 여성회가 마련했다.
이날 건강 검진은 지역내 40세 이상, 무보험, 경제적 형편, 체류 신분이 안정적이지 않는 등 형편상 병원 검진을 자주 받을 수 없는 한인 여성들에게 무료 의료 혜택을 제공해 건강한 이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이번 건강 검진에서는 유방암 검사와 자궁암 검사가 이뤄졌고, 미리 신청을 받아 유방암 검사에는 19명, 자궁암 검사에는 9명의 여성 검진이 진행됐다.
포트워스 여성회의 조이스 황 회장은 “1년에 한번씩 여성회에서 여성 무료 건강 검진 행사를 마련해왔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병원 등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기에는 고비용의 문제가 있는데, 특히 병원에 가기 어려운 형편의 한인 동포 여성들에게 이같은 도움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는 여성 무료 건강 검진을 하면서 북텍사스 간호사협회에서 도움을 줘 무료 혈액 검사도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남 수석 부회장은 DFW 지역 한인 여성들을 위한 여성 검진 행사를 20년 가까이 달라스와 태런 카운티 지역에서 진행됐었다며, 포트워스 여성회가 전격적으로 헬스 페어를 맡게 된 것은 4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동안 자신도 간호사로 재직하고 있고, 현재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올해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 부회장은 이외에도 올해 10월 14일에는 달라스 지역에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북텍사스 간호사 협회가 주최하는 헬스 페어가 준비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는 Teams health resources와 함께 했으며, 포트워스 여성회의 조이스 황 회장, 박기남 수석 부회장, 김금자 이사 등이 봉사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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