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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금세기에 들어서면서 그 이전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9일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 대학의 조슈아 모러 연구원 등은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를 통해 현지의 빙하가 더욱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히말라야 일대의 빙하 표면이 1975년에서 2000년 기간에는 해마다 약 8.6인치씩 낮아졌으나 2000년에서 2016년 기간에는 평균 약 17인치씩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고도의 빙하 표면은 약 16.4 feet나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해마다 80억t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고 눈으로 대체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히말라야 빙하가 녹는 실태를 장기적으로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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