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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가 50개 주(州) 가운데 처음으로 알레르기 응급 처치제 에피펜(EpiPen)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어제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미성년자가 급성 알레르기 쇼크 치료 목적으로 에피펜을 이용할 시 주입기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내년 1월 1일 법안이 발효되기 전 일리노이 주에서 영업하는 모든 건강보험사들은 “에피네프린이 치료 목적으로 필요한 18세 이하 미성년자에게 주입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약관에 추가해야 합니다. 에피네프린 자동 주사장치 에피펜은 원래 제약사인 화이자가 개발해 2개들이 한 상자당 57달러에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밀란(Mylan)이 2007년 미국 내 독점 판매권을 얻은 후 한번에 9~15%씩 가격을 올려 2017년 600달러대까지 값이 치솟으며 ‘폭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비영리단체 ‘알레르기·천식 네트워크’측은 일리노이 주가 에피펜 비용의 보험 적용을 법으로 의무화한 미국내 첫번째 주라고 확인하며 “이정표적인 일”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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