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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올 여름 폭염에 시달린 가운데 프랑스에서만 약 1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그네스 부진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8일 올해 6월에서7월동안 1435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절반은 75세 이상의 노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반 부진 장관은 예방조치 덕분에 1만5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2003년보다는 사망자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프랑스의 6월 최고 기온은 약 114도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7월에는 파리의 기온도 109도까지 올라 역대 가장 더운 7월을 보냈습니다. 이에 올 여름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에 따른 적색 경보가 발표됐고, 많은 학교와 공공 행사들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도시에서는 큰 공원과 수영장이 사람들에게 개방됐으며 파리 당국은 비상연락망을 조직하고 관공서에 임시로 시원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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