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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이 브레이크 시스템 문제 개선을 위해 대형 픽업 트럭과 SUV 차종 약 380만대를 리콜 조치했다.
GM의 이번 리콜 결정은 브레이크 결함으로 발생한 110여건의 추돌 사고와 10여건의 부상 사고에 따른 연방 정부의 압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리콜 대상 차종에는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생산된 쉐보레 실버라도(Shvrolet Silverado)를 비롯 GMC 시에라(Sierra) 1500과 2500, 3500 픽업 트럭이 포함됐으며,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제작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Cadilac Escalade)와 2015년에서 2018년 사이 생산된 GMC 유콘(Yukon)과 체비 서버번(Chevy Suburban) 그리고 타호(Tahoe)도 포함됐다.
GM은 이들 차종들의 결함에 대해, 동력 보조 브레이크의 펌프가 진공 동력을 제대로 발생시키지 못해 정지거리를 증가시키는 바람에 추돌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러한 문제로 인해 미국 내에서 340만여대가 리콜 조치되고 캐나다에서 지난 6월에 30만여대가 리콜됐으나, 그 밖의 국가들에선 리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조치에 따라 GM 자동차 판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소비자들을 위해 무상으로 전기 브레이크 컨트롤 모듈 재측정 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GM은 이번 리콜 조치 외에도 연료 사출기 오류 가능성이 확인된 2018년산 쉐보레 말리부(Shevrolet Malibu) 세단 17만여대도 리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 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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