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4년 만에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NBA) 정상에 오른 토론토 랩터스팀의 환영행사가 열린 토론토 시내 광장에서 어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4명이 총에 맞았고 2명이 체포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이 날 열광적인 환영행사에 시청 앞 광장에 몰려나온 100만 인파가 총성 후 이리 저리 마구 달아나면서 현장에선 아비규환의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앞서 100만명이 훨씬 넘게 모인 랩터스 팬이 행진에 나설 때부터 당국이 과도한 군중 때문에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우려하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서장 마크 손더스는 총상 환자 4명이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부상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고 이 밖의 경상자는 모두 총격현장에서 달아나다가 다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목격자 가운데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제보로 수사에 도움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이 미국 국채를 지속적으로 매각하면서 미 국채 보유량이 지난 2017년 4월 이후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은 75억달러 어치의 미 국채를 시장에 내다팔아 미 국채 보유량이 1조1000억달러로 줄어들었습니다. 75억달러 규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중국은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면서 미 국채를 계속해서 내다 팔고 있어 보유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지난 2월 잠시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해 9월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채권의 최대 보유국인 중국이 이를 무기화해 대량 매각에 나서면서 미국 금리 인상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으로 지난해 3월 기준 1조1819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올해 4월말 현재 1조100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오만해(海) 유조선 피습 사건의 배후를 놓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부가 관련 사진 증거를 추가로 제시하며 ‘이란 배후설’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기자회견을 하고 일본 해운사 소속의 파나마 선적 유조선 고쿠카 커레이저스호(號) 선체에 폭탄이 부착됐던 흔적 등이 찍힌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이번 공격 사건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IRGC)로 추정되는 이들이 고쿠카 커레이저스호에 접근해 선체에 부착된 뭔가를 제거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하고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했습니다. 이란이 선체부착 폭탄을 이용해 유조선을 공격한 뒤 터지지 않은 일부 폭발물을 사후에 제거했다는 것입니다. 국방부가 추가로 공개한 증거에는 고쿠카 커레이저스호에 부착됐던 선체부착 폭탄의 자석 부품 등 잔여물과 이를 제거한 IRGC 대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이 포함됐습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동영상 증거와 폭발하지 않은 선체부착 폭탄을 신속히 제거하는 데 필요한 숙련도, 자원에 근거할 때 이번 공격은 이란의 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으로 고통을 호소해온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삭감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계 뿐만아니라 당정에서도 이같은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2년간 30% 가까이 오른 최저임금으로 오히려 한국내 고용 사정이 악화하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5개 중소기업단체는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은 기업의 지불능력과 노동생산성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업종별·규모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최저임금 충격 완화를 요구하는 경영계를 중심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그러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는 그동안 최저임금 차등적용 문제가 공론화 될 때마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선을 그어 왔습니다. 업종별 차등화를 위한 합리적 판단 기준이나 통계 인프라가 없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여당의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 경제실정 긴급점검-추경의 문제점과 실태’를 주제로 정책의원총회를 열어 추경 처리를 위해 국회로 돌아오라는 여당의 공세에 적극 반박했습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한국당은 제대로 된 추경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닥치고 추경밖에 없다며 오늘 토론으로 재정 포퓰리즘의 문제점을 국민들이 인식하길 바란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3조6000억원의 빚을 내서 추경을 하겠다는 건데, 국민적인 동의가 이뤄져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여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추경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 경제 정책 기조 하에서 재정 확대는 오히려 대한민국 경제를 완전히 몰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월8일(토) 수라식당에서 월남참전전우회(회장 강익세) 6월 모임이 있었다. 회원 21명(일부 부부 동반)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정례 의식과 함께 6월6일 고국에서 거행된 현충일을 기리며,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전몰한 한미 장병들에 대한 추모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반 회무 보고 및 향후 전우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강익세 회장은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다면서 세월이 흐르는 것만큼 회원들의 건강이 늘 염려된다”면서 참고사항으로 장기적으로 고국에 갈 경우, 그 기간 동안 챙겨야할 건강보험 및 보훈병원 이용 요령과 이곳 참전 유공자들이 고국의 보훈처로부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관용 고문은 올해부터는 국내 보훈처의 참전 명예수당이 월 38만원으로 인상 예정임을 알리고, 아울러 과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지불이 보류되었던 당시 현역시절의 과외 전투수당(고엽제 부상자 포함) 문제가 다시 거론되긴 했으나, 아직도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음을 공지했다. 김종욱 재무는 올해로 65세를 맞는 유공자 회원들에게 어떻게 수당이 지불되는지 그 절차를 설명하고, 혹 지역 내에 빠진 참전 회원이 있다면 전우회로 연락을 당부했다.
이날의 모임 후반은 6월 생일을 맞은 김충래, 손용상 회원에게 축하 박수를 보내고 회원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회원들간 소통이나 회무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214-843-5479(강익세)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_ 손용상 논설위원

사진설명 : 전우회원들의 식전 국기에 대한 경례

이북 5도민회 월례회 10월 야유회 ‘시동’..

남북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대물림 하며 망향의 한을 평생 가슴에 뭍고사는 사람들이 있다.
손을 뻗치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 같은 부모형제를 두고도 맘껏 바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이들.
이들은 북에 고향을 두고 온 실향민들과 그들의 가족들이다.
달라스에도 그런 아픔을 딛고 망향의 슬픔을 애향활동으로 승화시키는 실향민들과 가족들이 줄잡아 2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심에 300여명의 회원을 둔 달라스 이북5도민회가 있다.
달라스 이북 5도민회 6월 월례회가 12일 (수)낮 한식당 수라에서 열렸다. 이날의 주제는 본국 ‘이북 5도민청’ 초청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6박7일간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회원들의 고국방문기 소개와 10월로 예정된 도민회 야유회 건. 고국방문 참가회원들은 일주일간 고국에 머물면서 현충원을 참배하고 청와대를 예방한 뒤 안보시설 과 산업시설을 견학하고 통일전망대를 찾아 멀리서 나마 희미하게 바라보이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망향제로 대신했다.
“고국 5도민청의 사려깊은 배려를 온몸으로 느끼며 고국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돌아왔다”는 것이 고국방문에 참가했던 회원들의 소감이다.
이어 신입회원소개를 마친 김윤선 달라스 이북 5도민회 회장은 “10월로 예정된 5도민회 야유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면서 “ 버스 대절 등을 준비하기위해 미리 참가자를 확인해야 한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KTN과의 인터뷰에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이북출신 실향민 몇 분이 의기투합해서 이북 5도민회를 81년 처음 만든 후 현재는 본국 ‘이북 5도민청’의 공식 산하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본국 5도민청의 정책을 지원하면서 실향민들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망향의 슬픔을 통일의 희망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사진설명 : <망향의 한> 을 삼키는 이북5도민들

미주 한인 커뮤니티와 같이 성장해온 한미 은행이 달라스 지역 지점망을 이끌 강석기 신임본부장을 임명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8일(금) 캐롤튼 론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 동부 지역 총괄을 맡아온 제이 김 전무가 달라스 지역 총괄도 함께 맡아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고객층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직 정비는 지난 6월 3일 단행됐다고 덧붙였다. 강 신임본부장은 지난 2003년 우리아메리카은행에 입행해 제일은행과 신한아메리카은행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한미은행 달라스 뱅킹 매니저로 근무해왔다.
강 신임본부장은 이번 조직 정비에 대해 “텍사스 전체에서 봤을 때, 휴스턴도 한인 커뮤니티가 큰 편이지만 달라스의 한인 커뮤니티는 지난 10년간 계속 성장을 해왔고, 미국 전체로 봤을때도 한인 커뮤니티 인구가 큰 편이라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이에 시장 활로를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한인들의 맞춤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달라스 지역을 분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이 김 전무는 “유나이티드 센츄럴 뱅크 시절부터 한미은행은 달라스 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은행이다. 달라스의 한인 은행으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밝히며 “강석기 신임 본부장이 커뮤니티 이해도도 높고, 달라스 한인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목적의 조직 개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강 신임본부장은 한미 은행은 달라스 지역에서 달라스, 캐롤튼, 플레이노, 알링턴 등 4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캐롤튼에는 올초 론센터를 오픈했다며, 한국 고객에 대한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은행의 SBA 대출, 상업 대출, C&I,(비즈니스라인업크레딧카드) 활성화, 달라스 지역 특성에 맞춰진 세심한 대출 상담, 예금 상품 등 한인 고객을 위한 스페셜한 금융 상품들로 마켓을 넓히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 신임본부장은 앞으로 지역 단체 활동 참여 및 협력을 활발히 하고자 한다며 금융세미나, 부동산, 회계사 관련 전문가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사진설명 : 재이 김 전무, 강석기 신임본부장, 앤서니 김 전무(좌부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한인문화센터에서 단체 응원 예정.

달라스한인체육회가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 결승전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
앞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1일(달라스 시간)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의 역사를 일궈냈다.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행이다.
달라스한인체육회 김성한 수석부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U-20 결승전에 올라간 우리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단체 응원의 힘을 보내자고 전했다. 또한 월드컵에 못지 않은 이번 U-20 월드컵 결승전에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진다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 단체 응원전은 달라스 시간 6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주소 :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0)에서 열릴 예정이다.

생생 감동! 뮤지컬 공연 정보

‘휴 잭맨’ 콘서트

아카데미 상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토니상 수상자인 휴 잭맨이 그의 첫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달라스에 온다.
손에서 슉~~ 칼이 나오는 울버린은 잊어라.
휴 잭맨의 재능은 스크린보다 실제 무대에서 200% 피어난다.
The Man. The Music. The Show에서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지는 The Greatest Showman , Les Miserables의 주옥같은 명곡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 일시_ 6.19.19 | 7:00 pm
▣ 장소_ American Airlines Center 2500 Victory Ave. Dallas, TX 75201
▣ http://www.americanairlinescenter.com/events/
detail/hugh-jackman
▣ 문의_ 2214-665-4299 / 214-222-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