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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8:37
DFW 한인 교계, 고난주간 맞아 특별 새벽, 저녁기도회로 예수님 되새겨
 글쓴이 : KTN 어드민 (12.♡.180.230)
조회 : 83  

“우릴 위해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DFW 한인 교계, 고난주간 맞아 특별 새벽, 저녁기도회로 예수님 되새겨

[KTN] 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

부활의 새벽이 밝아온다. 오는 16일 부활 주일을 한 주 앞둔 지난 9일은 종려주일이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은 동시에 고난주간의 시작을 의미이기도 하다.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한 주였던 고난주간에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겟세마네 기도,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 등 공생애 절정을 이루는 모든 사건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은 이 고난주간에 특별히 엄숙하고 경건한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을 되새긴다.
북텍사스 한인 교계도 특별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통해 이런 고난주간을 기념했다. 지역 내 여러 교회에서는 특별 기도회를 갖고 성경 말씀과 기도로 우리를 위해 모진 시련과 치욕을 감수하시고 끝내 목숨마저 바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묵상했다. 

△ 충현장로교회 = 충현장로교회(담임 김원락 목사)는 지난 10일(월)부터 고난 주간을 맞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다. 
오는 15일(토)까지 이어지는 특별 새벽기도회 첫날인 10일(월) 김원락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부터 25절의 성경 본문을 인용, ‘십자가와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원락 목사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은 세상 사람들이 봤을 때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오늘 본문 21절에 나온 것처럼 세상적으로 어리석어 보이는 것들이 때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세상적 가치와 성경적 가치의 차이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는 구원을 이루셨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거룩하고 성화되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성도들을 권면했다.

△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 맥키니에 위치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담임 김덕건 목사)도 지난 10일(월)부터 특별 새벽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이 기간 동안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은 특히 고난 주간을 맞아 성경 본문을 함께 묵상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발생한 성전정화, 과부의 두 렙돈, 마리아의 헌신, 최후의 만찬, 성금요일 희생 등의 사건들을 날짜와 요일별로 묵상, 새벽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으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준비하는 한 주간을 맞았다.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는 또 지난 10일(월) 오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를 가진 데 이어 성금요일인 14일(금) 오후에는 예수님 고난의 행적을 묵상하는 ‘비아돌로로사’를 중심으로 영상 및 특별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 한우리교회 = 한우리교회(담임 오인균 목사)의 특별 새벽기도회 주제는 ‘치유와 회복’이었다. 
첫날인 지난 10일(월) 청년부 김성기 목사, 11일(화) 멀티미디어담당 방현주 전도사, 12일(수) 에녹회(노인부) 민진성 목사, 13일(목) 초등부 장진영 목사, 14(금) 새가족부 민두식 목사 그리고 15(토) 행정담당 신용호 목사 등 특별 새벽기도회에서는 특별히 부사역자들이 말씀을 전한 것이 특징이었다.
성도들은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에 맞춰 예수님께서 당하신 시련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찾아온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확신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이런 영광된 기쁨에 함께 참여하게 이끄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경건하고 엄숙하게 고난 주간을 지켰다.
한편, 이 밖에도 빛내리교회(담임 정찬수 목사)가 지난 10일9월)부터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 
또 새벽이 아닌 시간을 택해 성도들의 참여를 장려한 한인 교회도 다수 있었다.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는 특별 심야기도회, 달라스 연합교회(담임 김상태 목사)는 특별 저녁기도회를 개최, 고난주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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