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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여성회, ‘여성 아카데미’ 개설
월 30 달러로 다양한 강의와 재미 충족!
달라스 여성회, 오는 7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바자회’ 개최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강석란, 이하 달라스 여성회)가 ‘여성 아카데미’(원장 이형천)를 신설했다.
사실 북텍사스 한인 동포들을 위한 문화강좌에 대한 요구는 예전부터 많았다. 하지만 비용과 강사 인력 수급 등의 여러 이유로 현실화는 힘들었다. 
이런 문화사업에 작년 가을 달라스 여성회가 뛰어들었다. 회원들의 여가 선용과 네트워킹을 위해 달라스 여성회가 발벗고 나선 것이다.
그리고 달라스 여성회는 아카데미 개설 첫날인 지난 4월 4일(수) 40여 수강생들을 맞이하며 동포사회와 회원들을 위한 도전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매주 수요일 펼쳐지는 ‘재미’와 ‘정보’
이번에 개설된 여성 아카데미의 가장 큰 자랑은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첫날 강의는 달라스 여성회 박길자 이사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기초, 노래교실, 그리고 마지막 특별강좌 시간의 요가 교실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강좌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개성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꽃꽃이, 한국 고전무용, 염색 및 천아트, 천연 화장품 만들기, 주얼리 만들기, 건강 교육 등 다채로운 시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달라스 여성회 활동의 근간을 이루는 봉사 정신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드러났다. 아카데미 운영에서 가장 힘든 요소인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강사들이 스스로를 희생, 재능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실제로 이번 여성 아카데미의 수강료는 고작 월 30 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수강생들의 점심을 제공하는 아카데미로서는 점심 식대를 충당하기에도 벅찬 금액이다.
달라스 여성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수강 신청은 이형천 원장(214-334-7458)에게 할 수 있다.

오는 7일 장학금 마련 위한 바자회 개최
달라스 여성회는 오는 4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모든 수익은 달라스 여성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인 입양아를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보장된 맛과 품질’로 유명한 달라스 여성회의 바자회는 올해도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으로 큰 인기를 글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바자회에서 선보일 상품 구매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4일 귀국한 강석란 회장이 양질의 의류를 한국에서 공수해 왔다. 또 한국 전통차와 커피ㆍ식혜 등의 음료와 함께 만두, 떡볶이, 오뎅 등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이 한인 동포들을 기다리고 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