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달라스로컬 캐롤톤에서 살인사건 발생

2018.06.01 08:53

yeon 조회 수:203

Dugger and daughter.JPG

 

캐롤톤에서 살인사건 발생

알람에 출동한 소방구조대, 남성 사체 발견
지독한 개솔린 냄새도

 

캐롤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캐롤톤 경찰국이 지난 5월 29일(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롤톤 소방구조대는 29일 오전 7시 30분께 일산화탄소(carbon monoxide) 알람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 한 남성의 사체를 발견했다. 그리고 캐롤톤 경찰국은 이 남성이 자연사가 아니라 살해된 것이라고 판단, 수사를 펼치고 있다. 
사체가 발견된 곳은 2232 Crockett Drive에 위치한 한 주택이었다. 배포자료에 따르면 경찰 및 소방관들은 현장의 지독한 개솔린 냄새 때문에 사체 발견 직후 더욱 조심스럽게 현장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살해된 남성은 49세의 랜디 더거(Randy Dugger)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내와의 사이에 3남 1녀를 둔 더거 씨는 특히 지난 목요일 50번째 생일을 앞둔 시점에서 목숨을 잃어 더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현재 유가족은 모든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캐롤톤 경찰국은 더거 씨의 살해 용의자로 90년생 대니 아라곤-마케즈(Danny Aragon-Marquez) 씨를 지목,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용의자는 텍사스 장애인 번호판 ‘4NVKK’를 부착한 2012년형 빨간색 혼다 어코드를 운전하며 이 차량은 조수석 문 등이 파손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에 대한 리포트는 911이나 972-466-3329, 혹은 CrimeTips@CityofCarrollton.com으로 할 수 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