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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재외동포담당관 신설

700만 재외동포 보호와 소통 강화 목적

 

청와대가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담당관을 새로 배정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26일 단행된 청와대 참모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재외동포신문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700만 동포들을 보호하고, 그들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재외동포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담당관은 외교정책비서관 산하에 배치된다.

취임 1년 2개월여 만에 문재인 정부 2기를 맞아 새롭게 바뀐 청와대는 3실장, 12 수석, 49개 비서관으로 부분 재편됐다. 3실은 대통령 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 등이다.

먼저 실설된 비서관은 자영업비서관이다. 또 통합 및 분리, 명칭변경이 이뤄진 직책도 있다.  김의겸 대변인에 따르면 한 개의 비서관실이 두 개로 갈라지는 곳이 총 세 곳 있으며 반대로 6개의 비서관실이 3개로 통합됐다.

이 밖에도 통상비서관은 정책실장 산하에서 경제수석실 산하로 이동했고, 사회경제적비서관도 일자리 수석실에서 경제수석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재정기획관 역시 비서실장 산하에서 정책실장 산하로, 사이버정보비서관도 국가안보실 2차장 산하에서 1차장 산하로, 중소벤처비서관도 경제수석실에서 일자리수석실로 이동하는 등 소속 수석실을 옮긴 비서관실도 생겼다.

 

[KTN]_이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