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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테런카운티 여성회 추석잔치 대 성황

 

포트워스 한인들의 가을 축제 … 타국생활의 고단함 잊은 소중한 시간

 

 

포트워스 한인들이 가을의 시작을 함께 즐거워 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포트워스 테런트카운티 한인 여성회(회장 조이스 황)가 마련한 2018 추석잔치가 그 장을 마련했다.
지난 15일(토) 오후 5시부터 태런카운티 컬리지(TCC) SouthEast Campus에서 열린 제3회 추석잔치에는 약 300여명의 포트워스 테런카운티 거주 한인 동포들이 모여 포트워스 테런카운티 여성회가 준비한 정성어린 음식과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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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조이스 황 포트워스 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추석잔치를 통해 포트워스 테런 카운티의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고단한 일상을 잊고 편한 마음으로 식사와 공연을 즐기면서 한국에서 맞았던 추석의 향수들을 기억하며 자녀들에게 우리 전동과 문화를 잘 이어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포트워스 한인회 오칸래 회장은 “고국을 떠나 맞이하는 추석은 더 뜻깊을 것”이라며 “자리를 마련해 준 포트워스 여성회 임원단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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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연 첫 순서로 나선 포트워스 한국학교 어린이들의 흥부 놀부 전래동요(지도 서선영)는 올망졸망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우리 고유의 노래를 신명나게 불렀으며 곧이어 중창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관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포트워스 한국학교의 탈춤팀(지도 허재화)이 등단해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멋지게 표현했으며 찬양대회 수상 출신의 권구 씨가 독창으로 멜로망스의 ‘선물’을 불러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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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색소폰 연주 시간에는 색소포니스트 김지헌씨가 케니 지의 Loving You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맛깔나게 연주해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어진 김도형씨의 힙합무대는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마지막 순서로 등단한 포트워스 한국학교 난타 팀의 리듬감 있는 연주 또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신명나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