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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서 절도범, 가짜 총으로 경찰과 대치

알링턴 The Parks 몰에서…경찰이 쏜 총에 부상

 

지난 일요일(11월26일) 오후, 한 경찰이 알링턴의 The Parks에 있는 Sunglass Hut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의 한 남자를 총으로 쏴 상해를 입혔다. 제복을 입고 근무중이던 두 명의 알링턴 경찰관은 절도 신고를 받고 Sunglass Hut으로 출동했는데, 한 경찰관은 쇼핑몰의 위층에 있었고 다른 경찰관은 아래층에 있었는데 쇼핑몰의 경비원인 Cook 역시 송수신 겸용 라디오를 통해 그들이 선글라스 2개를 훔친 용의자를 따라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보안직원을 피해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2층 푸드코드 근처로 도주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1층에 있던 경찰관을 향해 총을 겨누었는데 그것은 가짜총으로 나중에 밝혀졌다. 당시 진짜 총이라고 생각한 경찰은 용의자를 향해 발포하였고 그를 가격하여 제압했다고 Cook이 말했다. 20대 초반의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일요일 저녁에도 그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 상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그 경찰관의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소셜미디어의 첫 보고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적극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아니었다고 경찰이 말했지만, Cook은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쇼핑몰이 매우 바쁜 시간에 사건이 발생되었으며 그곳에는 수많은 행인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울며, 아이들은 부모에게 방치되고 사람들이 숨고 하는 것을 보았다. 요즘 시대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지 않은가. ”라고 Cook은 KXAS-TV (NBC5)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Cook은 또한 가짜총의 사용에 대해 “경찰관들은 매우 짧은 순간에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 6시에 문을 닫도록 되어있는 쇼핑몰은 경찰이 범죄 현장 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일찍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용의자인 William Paul Dodd는 Ray-Barns 선글라스 두개를 Sunglass Hut에서 훔쳐 달아나다 경찰관을 만나 가짜 총을 겨누었고, 근무중이던 경찰은 그를 향해 여러차례 발포하여 제압했다. 
Dodd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Medical City Arlington에 있으며 안정제를 맞았으며 대화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Cook이 말했다. 절도사건 한시간 전, 자신을 William Dodd라고 밝힌 남자가 911에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자신이 경찰의 체포를 피한 용의자라고 하면서 경찰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걸 안다고 말했다. 통화에서 그는 자신이 총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자신을 잡으려 한다면 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Dodd의 절도현장에 있었던 경찰은 그 통화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고 Cook은 말했다. 
경찰은 지난 9월에 차량을 타고 가며 총기를 난사했던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이라고 거짓신고를 한 Dodd의 체포영장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