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의 건강 칼럼 비타민 B6 (2)

2018.06.29 08:19

ohmily 조회 수:5

Vitamin-b6.jpg

 

[ 건강 ] 한국 홈케어 건강 칼럼

 

비타민 B6 (2)

 

[지난주에 이어서]

또 천식 환자등이 테오필린을 사용하면 역시 B6 의 농도가 저하하여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드물게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피리독신 의존 뇌전증이 발병한 환자도 꼭 피리독신을 따로 복용해야 하지만, 이는 전문적 의학수준의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한다. 과잉운동 뇌기능 장애 증후군이나 요즘 점차 문제로 떠오르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혹은 정반대로 자폐증에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지만 이 역시 여기서 다룰 수 있는 수준의 문제는 아닌 듯 하다.  
모든 비타민을 이야기 할 때마다 언급되는 알콜 중독자의 영양 불균형 문제는 B6 에서도 역시 중요한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B6는 지질 대사를 지원하고 간의 지질 축적을 방지하여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생기기 쉬운 알콜성 지방간에 B6성분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타 여성 호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의 대사에 관여하여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어주는 기능이 있어 여성들의 월경전 증후 군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임신 초기의 입덧에도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그와 비슷한 기전으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에게도 B6 의 보충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직 확실히 증명 된 바는 없다. 의외의 연구 결과도 있는데, 주부들이 많이 앓는 손목터널 증후군-카팔 터널 신드롬 에도 유용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수년전 미국 의학협회지에서는  종합 비타민제가 각종 암 발생률을 8 %까지 줄여준다는 결과를 발표했고 특히 B6 는 페암 발병의 억제에 유용하다는 발표도 있긴 하였지만, 아직도 의학적 결론이 확실히 난 주제는 아닌 듯하다. 그래도  유해하다는 결과보다는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은 걸보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 섭취로 활기있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나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B6의 독성은 다른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드물지 않게 나타날 수 있는데, 부족시 신경 손상을 나타 내는 것처럼  과용시에도 감각 상실과 불균형 등의 신경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독성 용량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한치의 용량 -일일 50 mg- 을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시에도 보행 지장이나 손발의 감각 마비, 조정력 저하 , 휘청거림 등이 오거나 오히려 피로가 계속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그 밖에 과용시 신장 결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으니 너무 과용하거나 장기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B6 가 간에서 대사된다고 했는데,  때대로 과용시간 기능검사 수치가 증가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니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혹 광 과민성이 있거나 햇빛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B6 가 아미오다론에 의한 광과민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기타  임신이나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고용량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신생아 발작이나 유아의 유방 통증 혹 비대를 유발하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실행도 매우 까다롭고 결과의 해석도 힘들다. 더우기 비타민이나 호르몬 혹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의 연구는 더욱 그러하다. 
다른 많은 분야도 그렇지만  건강이나 건강 식품에도 유행이 있어 때로는 특정 영양소의 과잉 혹은 부족이 문제가 되는 수가 있는데, 늘  균형잡힌 식단,  적당한 식사량, 그리고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 을 항상 기억하자. *

 

 IV Nutridrops 
 http://ivnutridrops.com  
TEL : 1-833-830-9599, 214-566-9082 
담당자 : 유성 원장

 

B03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