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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한국 홈케어 건강 칼럼

 

비타민 C 고용량 요법

 

이번에는 비타민 C 에 대한 다른 이야기로 요즘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 비타민 C 고용량 요법 ‘ 에  대하여 알아보자.
비타민 C는 생물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며 항산화 작용에도 관여하는 물질이라는 사실은 지난 회에 언급하였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다른 동물들의 경우 체내에서 어느 정도 자체적으로 합성이 가능해서 많은 육식 동물들이 따로 채식을 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와 설치류 중 기니피그는, 체내에 비타민 C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하루 10 mg 만 먹어도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60mg 이면 4~6 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실험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20대 남성 기준으로 200 mg 이 최적량이라고 한다. 
이미 언급한 여러 수용성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C 역시 다량 섭취해도 신체에 저장되지 않으며, 소모되고 남은 것은 소변으로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비타민 C 의 여러가지 유익한 성질이 밝혀지며 그 인기가 높아지던 중 비타민 C 의 인기상승에 결정적 역활을 한 사건이 발생했으니 그것이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비타민 C 고용량 요법’이다. 
이 비타민C 고용량 요법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라이너스 폴링이라는 사람인데 놀랍게도 그는 노벨상 2관왕을 한 과학자로서 비타민 C 만능설을 주장하였고 그의 학문적 명성에 힘입어 비타민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 요법을 국내에 소개한 사람은  또한 서울대 교수이자 의사인 이왕재 교수등이었으니, 이런 배경들이 특히 한국에서 비타민C 고용량 용법에 대한 선풍적 인기를 몰고 올 수 있던 원인이 되었다.
문제는 이 때 추천되는 비타민 C용량이 표준 용량 1~200 mg 의 10 배에 가까운 2~6 g 에 해당하는 고용량이다보니 그만큼 논란이 되고 부작용 가능성때문에 반대하는 논리 역시 만만치 않게 된 것이다. 
이 요법을 한국에 소개한 이왕재 박사는 최소 6g 을 섭취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본인 스스로는 하루 12g씩 30년 넘게 섭취하며 건강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양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 C 제품이 주로 500 mg 내지 1,000 mg인 점을 감안하면 적게는 큰포장으로 2개에서 많게는 10개 이상 섭취해야 한다는 주장이니, 혹 이 이론을 믿는다 해도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에 쉽지 않은 용량이라 할 것이다.

비타민C 대용량 요법의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2014 년 캔자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량의 비타민 C를 정맥주사 할 경우 조직내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올라가며 그로 인해 정상 조직은 문제가 없으나, 난소암 조직의 생장이 억제되거나 난소암 조직이 죽는 걸 발견했다. 
보통의 경구 투여가 아닌 정맥주사에 대한 연구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비타민C 고용량 요법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 번 길게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비타민 C는 ‘시토칸인’이라는 중간물질을 통해 면역 세포를 촉진시킨다. 그 중 백혈구내에 대식세포(Macrophage)라는 세포가 활성화되어 오래된 적혈구를 제거하고, 외부 침입 물체에서 포착된 항원을 밝혀주는 항원 제시세포에서 신호를 받아 실제 외부 물체와 싸울 수 있는 T세포에 전달하여 우리 몸이 외부의 적과 싸울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식으로 우리 몸의 후천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감기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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