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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에 대하여

 

그 동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중에서 수용성인 비타민 B 복합체와 비타민 C 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이번회 부터는 지용성인 비타민 A, D, E, K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지용성 비타민에 대한 컬럼을 쓰기에 앞서 조심스러운 점은, 체내 저장이 잘 안되서 과잉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적은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지용성 비타민은 과잉 복용시에 바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 축적이 잘되므로 과잉 섭취에 따른 부작용이 훨씬 많고 경우에 따라 심각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비타민 수액 요법을 시행함에 있어서도 지용성 비타민은 투여전에 증상에 대한 사전 검진과 실제 비타민의 체내 농도에 대한 검사등을 받은 후 의사의 지시, 처방을 따라 엄격하게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 컬럼에서 소개되는 해당 비타민의 효과에 대해 과신하고 과잉섭취 하는 우를 범하여 부작용을 겪는 일이 없기를 미리 부탁드린다.
이번 회에서는 먼저  비타민 A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체내 대사 물질이 그렇기도 하지만, 특히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서 많은 종류의 전구 물질 혹 부산 물질을 가진다. 때문에 어디까지를 비타민 A 라고 해야할지 또 그 유사 물질들이 체내에서 얼 마나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왔고, 그 때마다 다른 연구 결과들로 인해 일반 인들은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일반 건강 상식 수준의 지식을 전달하는 이 컬럼에서는 음식에서 주로 발견되는 형태인 ‘레티놀’ 과 ‘카로틴’ 을 기준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레티놀은 주로 동물성 음식을 먹을 때 흡수되는 황색의 지용성 물질이다.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A 의 형태이긴 하지만, 지질/기름과 함께 흡수되어야만 하는 불안정한 알코올성 성질 때문에 실제 비타민 제품에서는 그 변형인 레티놀이라는 에스터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카로틴은 주로 초식 동물과 잡식 동물에서 비타민 A으로 작용하는 형태로 알파 카로틴, 베타 카로틴, 감마 카로틴 등이 있고 그외에 잔토필이라는 것도 있다.
인체에서의 프로비타민의 레티놀로의 변환은 신체에서 이용 가능한 레티놀의 양에 따라 적극적으로 조절되므로 절대적 기준을 정하기는 힘들지만, 비타민A 결핍이 있어 적극적 대사가 일어나는  경우를 기준한다면, 레티놀 1 유니트와 비교했을 때 기름에 녹은 베타 카로틴은 1/2, 일상 식품내의 베타 카로틴은 1/12, 기타 일상 식품내의 카로틴 및 잔토필은 1/24 의 효과를 보인다. 위의 수치에서 보듯이 실제 과일이나 채소는 생각했던 만큼 비타민 A를 먹기에 유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지 용성 비타민의 흡수가 그 물리적 특성상 지질의 양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으로 소량의 육류나 소량의 비타민 A 보강 음식을 먹는 나라에서 야맹증이 만연하는 것을 고려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비타민 A의 대사 기능

1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기능으로 시각 기능을 들 수 있다.  비타민 A는 여러 대사 과정을 거치며 시각 세포에서 시신경을 따라 뇌의 시각 중추로 전해지는 신경 신호를 유발해서 특히 빛이 적을 때나 야간의 시각 기능에 필요한 물질을 형성한다. 따라서 비타민 A 가 모자라면 야맹증을 일으킨다.
2 유전자 전사에도 비타민 A 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A의 여러 대사 물질들이 DNA 의 반응 요소와 결합하고 대상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역활을 한다.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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