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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교회 목회(8) 

교회 확장에 대한 혼합된 축복

 by Karl Vaters

우리는 교회의 크기가 극복해야 할 문제인지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인지를 알기 전에 왜 교회가 작은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떤것은 확장될 때 더 나아지지만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 결과는 사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말은 교회에도 적용된다.

 

▨ 확장성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예를 들어 내가 운전하는 차는 조립 라인이 자동차 생산을 확장할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에 더 싸고, 안전하고, 연료 효율적으로 만들어졌다.  의심할바 없이 수백만대 중의 하나를 사는것이 한 종류의 차를 사는 것보다 낫다. 그러나 예술은 확장 가능해지면 더 나아지지 않는다. 그림과 시는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보다 예술가의 마음에서 나오는 한 작품, 한 작품이 언제나 더 나을 것이다.
다른 상황에서 확장성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대부분의 음식맛은 조금씩 만드는 것보다 다량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식량 생산의 확장은 더 저렴한 가격에 훨씬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고,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먹이고 살리기 때문에 필요하다.

▨ 만일 측정이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Seth Godin이쓴 최근의 아티클 What If Scale Wasn’t The Goal? 에서 
레스토랑에서부터 우편물을 관리하는 일에는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쉽게 복제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압박이 따른다. 이것이 좋지 않은 이유로 종종 사용된다. “글쎄요, 저희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 문제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이다.

 

▨ 만일 당신이 다른 방향에서 시작했다면?
만일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어떤 것을 만들어 내고 여러분이 어떻게 차이를 만드는지를 알아낸 후에야 규모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고든의 포인트는 단순하다. 그러나 심오하다. 더 나아지는 것을 희생하여 커지려고 하지 말라. 우선은 차이를 만들라.교회에서도 확장성은 동일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 교회가 커지기 전에 왜 작은지를 알라
종종 목사들은 자신들의 교회가 작은 상태로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그런 걱정들중의 일부는 타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교회에 대한 어떤 것들은 항상 확장 가능하다. 주님의 지상대명령은 우리에게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작은 집단안에서가 더 낫다. 주님의 지상대명령은 때로 우리가 더 작아지고 더 깊이지기를 요구한다. 제자도의 멘토링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교회 크기가 극복해야 할 문제인지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인지를 알기 전에 왜 교회가 작은지 이해해야 한다.
작은 문제가 파손되거나 고착되어 확장 가능해야 하는 시점에 지연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가? 만일 그렇다면 선한 청지기는 그러한 문제를 다루고 해결할 것을 요구한다. 아니면 작은 규모안에서 최상의 사역을 이루기 때문인지? 
아마도 회중들이 커질 때 압도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게 될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좋은 청지기 직분은 당신이 죄책감을 버리고 확고한 신앙에 대한 열정을 재점화하도록 요구한다. 
크기 자체는 교회가 건강한가 연약한가를 결정하는데 충분치 않다. 쟁점은 실효성이다. 만일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확장하고 커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됨으로 하나님나라를 위해 가장 효율적이라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작은 규모에서도 충분히 하나님나라를 위한 효과적인 사역이 된다면 주님이 당신에게 주신 마음과 열정 그리고 창조성을 가지고 작은 교회 안에서 최선을 다하라! 

 

번역_ 이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