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열려

 

김관성목사 초청 태런카운티 연합부흥회

지난 2월15일(금)부터 17일(주)까지 알링톤 온누리교회(김정우목사)에서는 2019년 태런카운티 연합부흥회가 열렸다. 한국 행신 침례교회 담임목사인 김관성목사를 초청해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첫째날인 2월15일(금)에는 창세기 49장5절-7절의 말씀을 가지고 “삶의 신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그리고 2월16일(토) 둘째날에는 사무엘상 23장1절-5절로 “가장 고통스런 짐을 짊어지라”는 설교가 있었으며 마지막 주일 저녁(2월17일)에는 사무엘하 9장의 말씀으로 “섬김”이라는 설교가 전해졌다.

 

첫째날 김목사는 창세기 49장5-7절은 야곱이 두아들 레위와 시므온에 대한 유언의 내용인데 이 유언은 일반적인 유언과 달리 저주에 대한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시므온과 레위지파는 흩어지고, 나누어지고, 쪼개지는 민족이 될 것이라는 저주의 유언으로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이 유언을 읽는 성경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내용은 일반적으로 구약에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창세기 2장의 하나님의 축복내용과 대치되는 것으로 구약성경 안에 기록된 가장 고통스러운 저주의 유언으로 알려져 있다. 왜 야곱의 두 아들들은 아버지로부터 이런 저주의 유언을 받게 되었을까?                

 

그 배경은 그들이 이방인들 틈에 살 때 그 지역의 추장 하몰의 아들 세겜이 야곱의 딸인 디나를 강간하고 하몰은 아들의 요청으로 야곱을 만나 두 사람을 결혼시키자고 청혼을 한다. 아들들이 들에서 돌아온 후 이 사실을 전해 듣고 그들은 계략을 꾸며 그 부족의 남자들을 다 할례를 받게 하고 안심시킨후 3일째 되는 날 마을로 들어가 수술받은 고통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마을의 남자들을 레위와 시므온이 잔인하게 살해하게 된다. 이 잔인한 일로 인해 야곱은 두 아들들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그가 두 아들들에 대한 저주의 유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 나중에 시므온 지파는 이 유언대로 역사에서 사라지지만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아 주님의 성전을 관리하고 지키며 제사의 일을 관장하는 사람들이 된다. 그것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아론과 남은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를 하는 일로 인해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라는 명령에 레위지파가 나서서 그 명령에 순종하므로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가 풀리고 제사장 직분의 거룩한 삶을 살게 되는 이유가 된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도 복안으로 저주가 삼킨바 되어 하나님의 축복된 믿음의 백성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연합부흥회.jpg

 

고 전하며 첫날 말씀을 마쳤다. 이번 연합부흥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말씀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