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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바이블 심포니’ 3학기 개강

 

성경 전체를 살피는 훈련과 교육으로 치료를 통한 삶의 변화 체험

 

 

달라스 충현장로교회(담임 김원락 목사, 이하 충현교회)가 지난 7월 31일(월) 바이블 심포니 3학기를 개강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시가서와 지혜서를 통해 현재를 사는 크리스천의 믿음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 마련됐다.

충현교회의 바이블 심포니는 매년 방학기간을 통해 일년에 2번 개설, 총 4년과정으로 진행된다. 말씀을 강조하는 김원락 담임목사의 목회관에 따라 작년 여름부터 개설된 바이블 심포니는 특히 현재 오렌지카운티, LA, 밸리 지역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모임을 주최하고 있는 말씀사랑 훈련원의 김철원 교수를 초청, 올바른 말씀의 이해와 성경 전체를 보는 훈련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학기도 바이블 심포니는 지난 7월 31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오전반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오후반을 동시 운영하며 성도 및 참석을 원하는 DFW 지역 크리스천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김 교수와 함께 시가서와 지혜서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무엇에 주의해야 하나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본연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첫날, 김철원 교수는 성경을 읽는 목적과 믿음에 대한 개론을 전하며 “66권의 성경이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씌여진 목적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학기 과목으로 선택된 시가서와 지혜서에 대해 “이 책들은 특히 현재 상태의 우리 믿음에 대해 도움이 된다”며 “시가서와 지혜서를 읽으며 기자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도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를 촉구하는 김 교수의 권면에 순응, 진지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며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후 강의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등 각 과목별로 다뤄지는 성경 말씀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는데 할애됐다.

김철원 교수는 인터뷰에서 “성경말씀은 마치 여러 악기가 모였지만 같은 곡을 연주하는 심포니와 같다”며 “바이블 심포니는 성경 전체를 살피는 훈련과 양육”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어서 바이블 심포니가 말씀을 사모하는 크리스천 외에도 성경을 가르치는 소그룹 리더나 선교사 및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김원락 담임목사도 KTN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읽지만 막상 성경과 성경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충현교회 바이블 심포니는 충현교회 성도들은 물론 DFW 지역의 크리스천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의 참된 메시지를 발견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고 취지와 목적을 밝혔다. 

 

 

[KTN] 취재_안창균 기자 press1@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