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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현상의 완치 수단은 예수의 복음뿐”

빛과소금의교회, 동행선교회 이현수 전도사 초청

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빛과소금의교회(담임 장요셉 목사)가 지난 20일(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소예배실에서 유스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동행선교회(The Bridge to Freedom)의 이현수 전도사가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현수 전도사는 먼저 마약의 정의를 설명한 뒤 “마약에 중독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어디를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지게 되어 삶 자체가 피폐해진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서 마약의 종류를 설명하며 “천연마약, 향정신성 마약, 처방약 중 요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처방약이다. 그 이유는 트레디셔널 드럭으로 불리는 대마초, 헤로인, 코카인 등은 복용을 위해 특별한 도구와 준비가 필요하지만 처방받은 마약은 복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마약과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이현수 전도사는 “중독은 물질이나 행위 등을 통해 흥분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중독을 정의하며 “우리가 빠져야 할 대상은 마약, 게임, 도박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라고 선포했다. 그는 또 “중독현상의 완치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목숨마저 버리신 사랑, 나의 기준을 버리는 배려심을 우리가 자녀들에게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수 전도사는 마지막으로 청소년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되는 장소를 소개했다. 그는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 중 1위가 학교이며 교회도 5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학생들이 모여 있는 모든 곳이 사실 마약의 위험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이 전도사는 이어서 “이런 현실에서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중독자들을 집중적으로 돌보며 동시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센터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한편, 동행선교회는 DFW는 물론 어스틴 등에서 마약과 디지털 관련 ‘중독 현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과 신앙 공동체 형성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행선교회는 DFW에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약 노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통계를 만들고 분석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세미나도 빛과소금의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된 후 실시됐다.

[KTN] 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