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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신앙,“벼랑끝에 서보는 거룩한 도전”

2017 달라스 교회 협의회 가을 연합 부흥성회
조봉희 목사 초청, 3일간 뜨거운 성령의 바람 … 이어진 목회자 세미나 통해 `도전' 던져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최병락 목사) 주최, 2017 달라스 연합 부흥성회가 지난 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3일 간, 달라스에 뜨거운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주 강사로 초빙된 조봉희 목사는 서울 목동 지구촌 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벤처 목회’, ‘벤처 인생’ 등 벤처 목회라는 이름의 신앙 운동을 통해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의 모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목회자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합동 신학대학원, 풀러 신학교 D-Min 수학 및 러시아(소련) 선교회 이사, 하바로프스크 극동 신학교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목회 경험을 통해 도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때에 따라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며 벤처 신앙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첫째 날인 3일(금), 세미한교회에서 펼쳐진 부흥성회는 약 1000여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달라스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라이프 교회(담임 김국환 목사)의 뜨거운 찬양 인도에 이어 웨슬리 교회 이진희 목사의 대표기도와 뉴송교회 성가대의 아름다운 특송으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요한복음 14장 12절의 말씀을 통해 ‘벤처신앙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조봉희 목사를 통해 100% 순수한 신앙인 벤처 신앙을 통해 하나님을 긴장시키는 성도가 되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
조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사도 행전의 현장에서 보이셨던 은혜를 여전히 현재에도 놀라운 역사로 펼쳐내고 계시지만 현실에 파 묻혀 버린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며 “모험이 없이는 믿을 수 없기에 우리가 안주하는 모든 환경에서 발을 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지의 땅, 즉 믿음의 큰 여정을 향해 용기내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어 다윗의 벤처신앙, 에스더의 벤처신앙, 사사시대 드보라의 신앙, 그리고 베드로의 신앙관에서 보여지는 벤처신앙의 기적들을 열거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함으로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성경 속 인물들의 용기와 모험심을 강조했다.
그는 “믿음은 근육과 같아서 쓸수록 견고해 지고 활동적이 된다”며 “우리도 우리의 약한 소신을 강한 확신으로 바꿔야 하며 달라스 교회들이 하나님께 전부를 던짐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쓰나미와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길 축복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조봉희 목사는 첫째 날 세미한교회 집회에 이어 둘째날인 토요일에는 영락교회(담임 명치호 목사)에서 사무엘 상 2장 21절의 말씀을 들고 ‘호황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으며 집회 마지막 날인 주일(5일) 저녁에는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사도행전 16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플랜B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달라스 교계에 커다란 은혜의 파도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이어진 6일(월)에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펼쳤다. 큰나무 교회(담임 김귀보 목사)에서 펼쳐진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거와 새힘(1강), 하나님의 원근법(2강)등 두 주제로 나뉘어 열띤 강의를 펼치며 지역목회자들에게 도전을 던졌다.
조 목사는 말씀 중간 중간 메시지를 통해“달라스가 더 뜨거운 성령의 바람으로 미주 한인 교계에 도전을 주는 곳이 되길 축복한다”며 “이번 부흥성회를 계기로 달라스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체험하고 살고 있는 이 땅 달라스가 미주 한인사회에 복음의 진두 기지 역할을 잘 감당하길 기도로 응원한다”며 이번 부흥성회 인도와 달라스 방문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KTN]_서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