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부담 속에 살아가는 목회자 자녀(PK)들

 

매번 PK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연령과 상관없이 나는 그들과의 어떤 연계성을 느끼곤 한다. 나의 아버지는 60년간 목회자로 사역하셨으며 나는 그에 대해 감사한다. 모든 PK들이 아는 것 처럼 목회자의 자녀는 항상 목회자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다.

 

PK들을 위한 기본 훈련은 교회 육아실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독특한 그룹에 속한다. 그들은 항상 아버지가 목회자라는 부담 속에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PK들은 항상 다음과 같은 말을 듣고 산다.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달라. 본이 되어야 해. 너는 성경을 알아야 된다. 네 아빠는 목사님이야. 아버지처럼 목회자가 되려고 하니?” 
PK들은 항상 이런 말을 듣는 환경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것이 그들 삶의 고통스런 압박이 늘 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목회자 자녀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단지 자신들을 바라보는 교인들의 기대수준에 의해 자신들의 삶이 좌지 우지 된다고 하는 사실에 당황하기도 한다. 많은 PK 자녀들이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시간들이 결국 그들의 삶을 통째로 빼앗아 가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이런 자녀들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은사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그들에게 왜 하나님의 기준에까지 다를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확신시키라. 단지 목사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는 편견을 갖지 않도록 힘쓰라. 집사의 자녀뿐 아니라 당신들의 자녀들도 가르치도록 노력하라.

 

교인들에게 목회자의 자녀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