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전설적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목사 소천

 

99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영원히 잠들다(1918-2018)

 

MONTREAT, N.C. (BP) - 기독교역사에 있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설교를 전한 전설적인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목사가 지난 2월21일(수) 99세로 소천하였다. 
80년의 사역 기간 동안, 빌리 그래함목사은 소박한 설교를 통해 전 세계의 경기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이끌었다.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오랫동안 달라스 제일침례교회의 교인으로 사역하며 개인적으로 전미50개주와 전세계 185개국의  2억1천만명에게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남침례교단(SBC) 총회장인 Steve Gaines목사는  “빌리 그래함목사는 예수와 함께 있다. 그는 우리가 사랑하는 구세주를 보고 이야기 했다. 그의 죽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C 산하단체인 실행위원회Frank S. Page회장은 “나는 오늘 아침 빌리 그래함목사의 소천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졌다. 내가 불신가정에서 예수님을 믿었을 때 그는 나의 멘토가 되었으며 그의 설교, 그의 삶, 그리고 그의 진실함을 사랑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대사로 살았으며 세계의 권세자들과 부자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소망을 찾으려는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주저함 없이 복음을 전했다 “고 말했다. 
2014년에 발표된 빌리 그래함목사의 마지막 비디오 메시지에서 그는  ‘나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가는 천국에 나도 갈것을 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으로 인해 천국을 갈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에서는2013년 그의 95회 생일을 맞아 My Hope America with Billy Graham 이라는 전도집회용 비디오를 출시했는데 거기에 빌리 그래함목사의 마지막 설교를 실었다.  이 캠페인에서 미 전국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집으로 믿지 않는 이웃과 친구들을 초청해 My Hope DVD를 보면서 복음을 전해 적어도 2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결과를 낳았다.

변하지 않는 메시지
오랜 세월동안 빌리 그래함목사의 메세지는 결코 변하지 않았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다른 길을 말하고 찾으려고 하지만 성경은 오직 한길 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어린 시절
1918년 11월7일,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근처에서 출생한 빌리 그래함목사은 16세에 구원받은 직후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다. 19세에 플로리다주의 작은 교회에서 첫번째 전도집회 설교를 한 후에 27세에 6개월 순회전도집회를 제2차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영국을 방문해서 가졌으며 27개 도시에서 360번의 집회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전 세계적 영향력
1954년에 영국을 다시 방문하여 3개월간 순회 전도집회를 인도하였다. 12,000명을 수용하는 아레나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다 수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인근의 400교회 이상을 사용해서 빌리 그래함목사 말씀을 듣게 하였다. 이 집회의 마지막 날에는 120,000명의 사람들이 웸블리 구장을 가득채웠다.
1957년에 뉴욕에서는 6주 예정으로 시작된 집회가 16주로 늘어났으며 양키스타디움에 1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였다. 1962년에는 시카고 솔저필드에 116,000명이 그리고 1973년 한국 여의도 집회에는 110만명이 모이는 기록을 세웠다. 1950년대, 60년대, 그리고 70년과 80년대에 유럽의 공산국가들에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했는데 1977년에는 헝가리를 비롯해서 폴란드, 동독, 체코, 루마니아에 문이 열려 전도집회를 연속적으로 갖게 되었다. 1992년에는 모스크바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50,000명이 모였으며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20,000명의 사람들을 위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였다. 마지막이 된 그의 뉴욕에서의 2005년 집회에는 9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빌리 그래함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개인적 진실성
빌리 그래함목사와 그의 전도팀은 재정적, 도덕적 스캔달을 피하기 위해 다음의 몇가지 원칙에 합의하였다.      ·재정적 남용을 피하고집회 헌금을 가능한 아끼며, 순회집회에 앞서 교회들이 모금한 돈에 최대한 의존한다.  
·자신들의 아내 이외의 여성과 함께 여행하고 만나고 식사하는 것을 거절한다. 
·지역교회와 연합해서 사역하고 그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집회에 모인 회중들의 숫자를 과장하지 않는다.

 

“주소변경”  
빌리 그래함목사는 2007년에 사망한 그의 아내 루스의 죽음 직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젠가 여러분은 빌리그래함  목사이 죽었다는 소식을 읽거나 들을 것이다. 그것을 믿지 말라. 나는 지금보다 더 살아 있을 것이다. 나는 단지 나의 주소를 바꾸었을 뿐이다. 나는 하나님 앞에 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