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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형록 회장 달라스 집회 강연  

 

‘비지네스가 아니라 삶이 비지네스가 되게 하라’

 

지난 2월23일(금)오후7시30분에 세미한교회에서는 하형록회장 초청 집회가 열렸다.
하형록회장은 부산 용호동 나병환자촌에 자원해서 들어가 13년동안 사역하신 아버지로 인해 미국유학을 오게 되었고, 세계적인 건축가로 저술가로 그리고 목회자로 귀하게 쓰임 받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그의 건축회사들은 뉴욕,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등에 있으며 기존의 건축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concept의 건축디자인으로 곳곳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그의 건축회사는 미국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장소가 되었다.

 

건축뿐만 아니라 그의 삶 전체의 모토는,
‘비지니스가 목적이 아니라(Not your business is our life)삶이 비지니스가 되어야 한다’ ( But your life is our business)고 강조한다. 그럴 때 ‘My business is to help your life is to be better’가 된다. 이것이 삶이든 사역이든 우리가 살아나가면서 적용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성경적 삶의 원리이다.
목사는 교회출석이나 회중에게만 국한되어서는 안되며,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 관심을 가져야만  헛된 세상일을 추구하는 것(business)이 아니라 소명을 이루는 목적있는 삶(사역)이 된다고 전했다.
하목사 자신은 31살 때 심실빈맥이라는 심장병으로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다. 수술이나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하고 다른 사람의 건강한 심장을 이식해야만 생명을 건질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하나님께 누군가의 심장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는데 ‘I give you my heart’라는 응답이었다. 이 음성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이 없이 나만 살려고 심장(business)만 구한 자신의 불신앙을 회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몸도 회복되었고 극적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데, 그것은 희생이 동반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깨달음 속에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창세기 11장에 보면 바벨탑사건이 나온다. 인간의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건으로, 벽돌을 가지고 하늘에 닿아 하나님께 도전하는 어리석고 무모한 인간의 시도를 하나님은 가차없이 무너뜨리시며 인간의 어떤 노력과 수고도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시도 자체를 헛되게 하셨고, 오직 하나님의 역사만이 견고하여 흔들림없는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보여주셨다. 
그것이 바로 성경 여기저기에서 하나님을 ‘돌’로 표현하신 이유이다. 인간대 하나님은 벽돌대 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은 제한적이고 한시적이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방식과 우리의 경험과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 그리고 하나님의 방식에 순종하고 따라가야 한다. 그것이 영원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후에도 여러가지 내용으로 이날 모인 젊은 청중들에게 도전했는데 전체 내용을 정리해보면, 
1) 하나님의 말씀위에 우리의 모든 삶이 세워져야 한다.
2) 무엇을 하기 보다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3) 명사적인 삶보다 동사적인 삶(움직이고 실천하는)을 사는 것이 성경적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