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CMIT 음악원 세계의 여성 지휘자들

2018.08.17 09:22

ohmily 조회 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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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음악 영재들의 향연

 

세계의 여성 지휘자들

 

지난 6월 달라스 심포니의 ‘세헤라자데 (Scheherazade)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Dallas Symphony 의 부지휘자인 Ruth Reinhardt  가 지휘하는 공연이었는데요. 여성 지휘자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있어 언젠가 한번 칼럼에서 주제로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여성 지휘자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6월 ClassicFM에서 선정한 10명의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입니다.

 

1. Mirga Grazinyte-Tyla
올해 32살의 리투아니아 출신의 마에스트로는 믿을수 없는 에너지와 열정의 폭풍으로 전세계의 연주홀을 사로잡았습니다. Crazinyte-Tyla 은 버밍험 시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전임 음악감독 ( Music Director of the 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으로 풀타임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 ( Associate Conductor of the Los Angeles Philhamonic)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 Laurence Equilbey
프랑스 지휘자인Laurence Equilbey 는 합창 지휘로 넓게 알려지고 존경받아 왔는데 , 그 중에서도  특히 아카펠라 챔버 합창단인 ‘ Accentus’의 창립자이며 지휘자로  유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사실은Equilbey 가 ‘e-tuner’  를 발명했는데, 이것은 3도나 4도 음정을 튜닝하는 기계입니다. 게다가 그녀는 여성 작곡가의 뛰어난 작품들을 찾아내서 연주하기로도 유명합니다. 

 

3. Alondra de la Parra
멕시코 지휘자이자 퀸스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 Music Director of the Queensland Symphony Orchestra ) 인 그녀는 언젠가 말했습니다. “ 나는 옛날 스타일의  지휘자가 한편에, 그리고 연주자들이 다른 편에 있다면  서서히 죽게 된다고 믿는다.” Alondra de la Parra는 새로운 세대의 지휘자의 선두입니다. 그녀는 청중과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성공적으로 청중과 오케스트라를 똑같이 대했습니다. 

 

4. Marin Alsop
그녀의 저명한 커리어 전반에,  Marin Alsop 은 성별과 관계없이 세계적으로 지휘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Alsop 은 2007년 역사를 만들었는데, 바로 여성 최초로 미국의 메이저 오케스트라인 발티모어 심포니 ( Baltimore Symphony) 의 음악 감독이 된 것입니다. 가디언 지 ( The Guardian) 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 처음에는  영광스러웠어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21세기에,  2007년에 아직까지 제가 ‘첫번째 여성’ 이라는 타이틀에 충격 받았어요”  라는 말입니다. 

 

5. Alice Farnham
영국의 선두적인 지휘자인 Alice  Farnham 은 주로 오페라와 발레 음악 지휘로 인상적입니다. 그녀는 웰시 국립 오페라 (Welsh National Opera), 영국 국립 발레( English National Ballet), 버밍험 로얄 발레 ( Birmingham Royal Ballet)등을 이끌었습니다.  Farnham 은 또한 여성 지휘자들 단체인 ‘Brillant New Initiative’의 설립자이자 예술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단체는 여성 지휘자가 되려는 학생들에게 후원해주고 워크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최원경
CMIT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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