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음악 ]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악기 구입법 [현악기 렌탈법과 구입법]

 

지난 여러 주 동안 건반 악기 (일반 피아노부터 전자피아노와 키보드까지) 구입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현악기 구입법과 렌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현악기는 악기 사이즈가 작고 음역대가 높은 악기부터 악기 사이즈가 가장 크고 음역대가 낮은 악기순으로 살펴 보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그리고 더블베이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콘트라 베이스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재즈 밴드에 둘 다 사용되는 콘트라 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현악기를 주로 오케스트라에 사용됩니다. 현악기는 흔히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만큼 팩토리 ( 공장산) 악기를 제외하고 핸드메이드의 경우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수백년의 나이를 가진, 유명한 현악기 메이커의 악기 경우 수십억대의 가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현악기를 구입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 (보통 레슨 선생님)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른 악기들과는 달리 처음 현악기를 시작할 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무조건 악기를 구입하는 것보다 일단 악기를 렌탈해서 사용해 보고 악기 관리법이라던지 사용법을 익히고 본인의 악기를 소장할 준비가 되었을 때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현악기는 나무로 만들어져 악기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관리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보 학생들의 경우 처음 악기를 사용했을때 여러 실수를 통해 악기가 망가지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가장 많은 경우들이 악기를 떨어뜨려 악기 본체에 크랙이 생기거나 ( 악기가 약하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부서질 수 있습니다), 튜닝( 조율) 을 하기 위해 tuning pegs 를 돌리다가 스트링이 끊어지는 등의 실수입니다. 스트링 같은 경우는 쉽게 교환이 가능하지만 어쨋거나 교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악기를 사용할 때는 maintenance fee나 insurance가 포함된 악기를 렌탈 해서 사용해 보고 나중에 본인의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현악기 렌탈 방법과  렌탈시 주의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미들스쿨에 시작하면서 악기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학교에서 소개해 주는 곳에서 악기를  렌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들스쿨에 들어가기 전 더 어린 나이에 악기를 시작하게 되어 렌탈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레슨 선생님께서 소개하시는 곳에서 렌탈을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쨋거나 악기를 렌탈하고 사용하는 것은 학생 본인이기 때문에 학교나 레슨 선생님을 통해 렌탈을 하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따져서 불편한 점을 보완하여 렌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최원경 CMIT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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