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절대음감 에 대한 6가지 궁금한 사실들 

(Six Curious Facts about Perfect Pitch)

 

우리는 때로는 절대음감이 훌륭한 연주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나, 적어도 필요조건 정도는 된다고 여겨집니다.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절대음감이 악기 연주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필수조건이거나 절대음감 자체만으로 음악을 잘하게 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조건인 연습이 없다면 절대음감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읽었던 흥미로운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절대음감에 대한 6가지 궁금한 사실들 입니다. 음악 전문 사이트인 CMUSE 에 2015년 2월 Angelica Frey 가 기고한 글입니다.

‘절대음감’ 이라는 용어는 외부의 기준피치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음악적인 톤의 피치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Perfect pitch또는Absolute pitch 라 불리는 절대음감에 대한 처음 연구는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사람들은 절대 음감 음악적인 피치와 그것을 측정하는 도구로의 사용에 포커스 했습니다. “피치의 판단은 음악적인 귀를 요구한다. 피치의 측정은 순전히 기계적이며 단순히 듣는 능력과 박자를 카운팅 하는 것을 요구한다.” 알렉산더 엘리스 ( Alexander J. Ellis) 가 1876년 쓴 글입니다.

 

간단한 정의에도 불구하고 절대음감은 아직도 구름에 덮힌듯 미스테리 속에 가려져 있습니다. 예를들면 절대음감은 타고난 것인지, 훈련과 공부에 의해 개발될 수 있는지 조차도 불분명합니다. Takao Hensch 교수는 NPR Classical 에서 설명하기를 유전적인 것이 한 몫을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나 훈련, 또는 음악에의 노출이 큰 영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빈도수가 높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기억력, 그것의 이름라벨 ( 예를들면 B flat ), 그리고 그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음악의 범위에 대한 노출 등에 따른 인지특성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만 명 중에 한 명만 절대음감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상대음감( 어떤 한 음의 피치를 알 경우 그 음을 비교해서 다른 음을 찾아내는 능력)은 음악가들 사이에서 흔하며 그것은 ear training (청음) 을 통해 개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능력/ 현상/ 또는 재능, 무엇이라고 불리든간에, 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볼프강 ( 모짜르트의 first name, Mozart 는 last name임),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

 

 

모짜르트를 논하지 않고는 절대음감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모짜르트가 절대음감을 가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1763년 여름,  모짜르트의 가족이 유럽 투어를 떠나기  직전, 모짜르트가 음악 천재, 영재로서 명성을 날리기 전에 무명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언제 그가 다른( 옆) 방의 소리를 듣는지 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높게 또는 낮게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 다른 상상할 수 있는 악기들로  노트를 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즉시 노트를 적은 종이를 들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벨소리든,  주머니 속에 시계의 소리든, 그는 모든순간, 동시에 나는 모든 소리를 듣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비록 모짜르트가 서양음악사에서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명쾌하게 인정되는 유일한 음악가이자 작곡가이지만  사실 바하, 헨델, 쇼팽과 베토벤 역시 같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 _ 원경 CMIT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