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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ㆍGWSN 달라스 온다!
북텍사스 최대 한인 이벤트, 윤곽 드러내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ㆍ‘코리안 페스티벌’, 한인 모두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야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오는 8월 17일 신축 공연장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은 ‘킬라그램’ㆍ‘GWSN’과 함께 11월 10일 개최

 

북텍사스 한인 사회가 기다리던 양대 이벤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6월 27일(수)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와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완벽한 행사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한 것이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협업을 통해 태권도 등 한인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이곳 북텍사스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넓디 넓은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한인들이 느끼는 감동은 자리에 함께 자리한 사람들만 알 수 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캐롤톤 H 마트 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긴 코리안 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를 불리며 작년의 경우, 페스티벌 참가자가 8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리안 페스티벌은 Kpop과 한국 음식, 민속 놀이와 각종 공연을 총망라,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유석찬 회장은 본격적인 토의에 앞서 “그 동안 여러 행사를 통해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했으며 다른 커뮤니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어서 올해도 멋진 행사, 단결의 힘을 보여주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베일을 벗은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와 코리안 페스티벌 소식을 KTN이 정리했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올해는 신축 공연장에서~!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는 오는 8월 17일(금) 오후 6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승호 수석 부회장에 따르면 올해 동영상 축사는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이, 양국 국가는 테너 주관균 교수가, 시구는 달라스 영사관 이상수 소장이 맡을 예정이다. 다만 추신수 선수의 팬싸인회는 구단측에서 답변이 오지 않아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올해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2가지다. 첫째, 한인사회가 기획한 이벤트는 태권도 하나로 줄지만 대신 그 규모가 대폭 확대, 80명에서 120명이 멋진 시범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는 모든 행사와 이벤트가 기존 야구장이 아닌 신축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2015년 12월 알링턴 시와 함께 현 구장 바로 맞은편에 개폐형 돔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와 컨벤션센터, 호텔, 공연장 등의 신축을 포함하는 ‘Texas Live! Entertainment Complex’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신축된 시설이 오는 8월 9일(목) 부분적으로 정식 오픈함에 따라 모든 퍼포먼스는 이곳에서만 진행된다는 설명이었다.
올해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입장권의 한인사회 판매는 달라스 한인회가 전담하기로 했다. 달라스 한인회가 예상한 티켓 판매는 총 1600매 정도였으며 금액은 $25에서 $55였다. 그리고 달라스 한인회는 선착순 500명에게 달라스 한인회가 제작한 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구매나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는 달라스 한인회(972-241-4524)로 할 수 있다.

 

‘킬라그램’ㆍ’GWSN’과 함께 하는 코리안 페스티벌


이어서 진행된 코리안 페스티벌에 관한 설명은 유석찬 회장이 직접 이끌었다. 유석찬 회장에 따르면11월 10일(토)로 예정된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주제는 ‘함께하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었으며 장소는 예년과 같은 캐롤톤 H마트 주차장이었다.
주요 이벤트로는 먼저 어가행렬이 있다. 올해는 특히 그 동안 한국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인 6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어가행렬이 계획돼 있었다. 또 전통혼례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 북텍사스 한인사회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도 예년처럼 다양한 공연과 민속놀이, 비빔밥ㆍ김치 체험 등이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었다.
한편, 매년 그 명성과 인기를 더해가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각종 후원을 통해 할 수 있었다. 먼저 타이틀 스폰서는 3만 달러 이상, 플래티넘은 3만 달러, 골드는 2만 달러, 실버는 1만 달러, 브론즈는 5천 달러 였다. 또 음식과 스낵 부스는 1,500 달러와 수익금의 10%로 부스를 임대할 수 있으며 상품 판매를 위한 부스는 렌탈비가 1,000 달러와 수익금의 10%였다. 특히 매년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상품 부스는 벌써 경쟁률이 4:1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코리안 페스티벌의 화려한 폐막을 알리는 Kpop공연을 위해 올해는 킬라그램과 GWSN(공원소녀)가 초대됐다. Mnet 쇼미더머니5ㆍ6로 대중에게 친숙한 킬라그램은 특히 쇼미더머니6에서 발표한 경연곡 ‘어디’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7인조 걸그룹 GWSN는 키위미디어그룹의 첫 걸그룹으로서 김형석 사단이 야침차게 선보이는 신예다. 데뷔가 2개월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티저영상 등을 통해 GWSN의 트위터는 5,5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북텍사스 한인 사회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코리안 페스티벌의 후원이나 부스임대,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달라스 한인회(972-241-4524)로 할 수 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