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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된 다진소고기(Ground Beef) 13만여톤, 리콜조치

 

타겟, 알버슨, 샘스, 알디 등 대형 유통사에 판매 된 소고기 E-Coli 오염

 

 

대장균 오염 우려로 미 전역에서 판매 중인 130,000톤 이상의 소고기가 리콜 조치를 받았다.
26일(수) 달라스 모닝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카길 육가공사(Cargill Meat Solutions)는 E-Coli 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도구로 가공된 소고기 제품을 전량 회수했다고 미국 농무부(이하USDA)가 밝혔다.
USDA 식품 안전 검사소(Food Safety and Inspection Service)는 이렇게 가공된 소고기가 타겟(Target), 샘스클럽(Sam’s Club), 알버슨(Albertsons), 알디(Aldi’s)을 비롯한 전국 소매업체에 유통됐다고 밝혔다. 알디(ALDI’s) 소고기는 텍사스, 일리노이,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오클라호마, 위스콘신, 네브라스카 지역에만 유통됐다.
이번에 리콜 조치된 소고기는 Cargill Meat Solutions 제품으로 EST.86R이라고 적혀있다. 포장 일자는 6월 21일이며 포장지에는 설명과 라벨을 포함한다.
콜로라도에 위치한 카길 육가공사는 지난 8월에도 생산된 간 소고기에서 E-Coli 균이 검출되면서 2만5000 파운드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USDA는 지난 7월5일부터 25일 사이에 적어도 1건의 사망과 17건의 환자가 이 소고기 유통의 오염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대장균 E-Coli에 감염되면 대개 4일 이내에 피가 섞인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며 보통 성인은 1주일 안에 회복되지만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병균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재 E-coli균이 전염 우려가 현저히 줄었다고 전했지만 USDA는 아직까지 냉동고에 남아있을 미 반환 제품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했다.
타겟의 리차드 대변인은 지난 수요일 리콜 된 제품 중 어느 하나도 매장과 공급망에 남아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카길 사는 지난 주 Fort Morgan 공장의 처리 절차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