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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페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코너들

 

가축 분만실-궁술시범-개들의 서커스

 

 

2018년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가 지난 주말 개막했다. 달라스 모닝뉴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코너들을 소개했다.

 

가축 분만실 (Livestock Birthing Barn)


올해 처음으로 페어 방문객들은 가축들의 분만과정과 인큐베이션을 통해 생명의 기적을 눈으로 확인하며 배울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해 있었던 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2017년 스테이트 페어에서 전시되고 있던 암소가 송아지를 낳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분만을 도운 관계자뿐만 아니라 그 날의 페어 방문객들도 그 장면을 보고 좋아했다. 
가축 분만실은 콜리시엄 근처 팬 앰 (Pan Am) 빌딩 안에 있으며 페어 방문자들이 꼭 봐야할 장소로 꼽힌다.

 

홈 온 더 레인지 (Home on the Range)


홈 온 더 레인지는 목장의 다양한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기존에 있던 장소지만 올해는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내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 콜리시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홈 온 더 레인지에 들어가면 마치 어느 텍사스 농장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2-10세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장의 작은 손(Little Hands on the Farm)”과 “어린이 건강 마당 페팅 주(Children’s Health Barnyard petting zoo)”등이 인기 있는 코너다. 농장의 작은 손 코너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여 시장에서 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놀라운 궁술(Amazing Archery)


영화에서만 보던 활쏘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이번 페어에 마련됐다. 40년 경력의 궁사 프랭크 애딩턴 주니어(Frank Addington Jr.)가 놀랄만한 시범을 보여준다. 공중에 던진 베이비 아스피린을 활로 명중시키는 묘기도 있다. 놀라운 궁술 시범은 매그놀리아 비어 가든 근처에 있는 원형극장(amphitheater)에서 볼 수 있다.

 

올스타 스턴트 독 쇼 (All-Star Stunt Dog Show)


이미 엘렌 디제네레스 쇼나 오프라 윈프리 쇼 등 티비 프로그램에 나왔고 전국을 돌며 널리 알려진 올스타 스턴트 독 쇼가 2018년 처음으로 페어에서 무대를 펼친다. 묘기를 보이는 모든 개들은 동물 보호소에서 구조된 개들로 줄넘기, 원통 굴리기, 저글링 등을 선보인다.
하루에 세번 공연하며 위치는 팬 앰 아레나에 있다.                     
                                                                   김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