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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매너 … 세미나 개최” … 골프협회 새출발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회장 이오봉, 이하 골프협회)가 2019년을 맞아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활동을 하게됐다. 
2011년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를 마지막으로 유명무실했던 골프협회는 2018년 9월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강) 주최로 열린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를 계기로 협회장을 선출하고 새출발을 선언한 바 있다.
골프협회를 대표해 이오봉 회장, 이일근 사무총장, 조셉 킴 부회장은 지난 1월 7일(월) 기자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고 골프협회의 재건 및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전했다.
이오봉 회장은 “골프협회가 새로 출발하면서 할 일이 많다. 역대 활동 자료를 받았지만 빠져있는 내용이 많다”며 골프협회의 희미한 발자취를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골프협회 재건을 위해 첫해를 맞아 구체적으로 계획한 사항으로 매월 월례회 개최를 통한 정기적 활동, 한인 골프문화 선진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연 2회의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 개최, 웹사이트 구축 및 회칙 제정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에 의하면 월례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열리며 골프 대회와 식사로 진행된다. 첫 월례회는 1월 15일 12시 코요테 리지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그 날 오후 5시 클럽 하우스에서 골프협회 발대식을 가지고 임원 소개와 사업계획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월례회는 회원이나 비회원 모두에게 오픈 되어 있고 당일 등록이 가능하며 회비는 그린피와 식사 포함 70달러다. 참석자는 즉석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한인 골프문화 선진화는 한인 골퍼들의 위상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고 이회장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골프 매너와 룰 등에 관해 조셉 킴 부회장이 올해 1-2회 정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인들이 골프 에티켓을 잘 숙지하고 골프문화를 이해한다면 어디서나 환영받게 될 것이라고 이회장은 덧붙였다. 
이일근 사무총장은 “지금은 이오봉 회장의 리더십으로 골프협회가 재가동 되지만 또다시 힘을 잃지 않기 위해 협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회비의 책정이라든지 다른 골프 동호회와의 협력 등이 필요하고 달라스 한인 동포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골프협회 임원은 이오봉 회장, 김남철 부회장, 조셉 킴 부회장, 이일근 사무총장으로 구성됐고 김강 이사장을 비롯한 17명의 이사진이 조직됐다.
골프협회나 회원가입에 관한 문의는 214-316-0086(회장 이오봉)이나 972-951-1269(사무총장 이일근)으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