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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농구팀, 달라스 선배와의 만남

 

달라스 전지 훈련 중인 농구부 
만찬과 함께 ‘동문의 정’ 나눠

 

 

달라스에서 전지 훈련 중인 연세대학교 농구부(감독 은희석)가 북텍사스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정희석)와의 만찬을 통해 동문의 정을 나눴다. 지난 20일(토) 오후 6시부터 수라식당 소연회장에서 개최된 농구팀 환영 만찬에는 19명의 농구부 선수들과 학부모 일행, 그리고 동문회 회장단이 함께 해 반가운 시간을 나눴다. 
농구부 은희석 감독이 코치 연수를 받은 SMU 대학과의 인연으로 4년째 달라스 전지훈련을 진행중인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지난 12월29일에 입국해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2월 1일 출국한다.
천재민(체육교육 15) 주장을 비롯, 김한영, 신승민, 양재민, 이정현, 임경태(이상 18학번) 등 총 19명 전 선수가 참여한 이번 전지 훈련은 입국 후 2주간의 현지 코칭 스태프와 함께 한 스킬 트레이닝 이후 잔여 기간은 현지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원로인 김준수 동문은 “먼 곳까지 훈련을 와준 후배들에게 더 많은 후원과 지원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있는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실력을 다져 올해도 연세대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은희석 감독은 “대학팀이 해외 전지 훈련을 갖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기회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4년간 대학 농구 2연패 및 라이벌 전인 연고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지훈련의 의의를 전했다.
은 감독도 개인적으로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각종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2017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타주 동문들이 러브콜을 거듭 보냄에도 달라스를 고집하는 부분은 환경적인 부분이다. 좋은 팀들과의 연습 경기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SMU 및 동문들의 뜨거운 환대와 지원도 한 몫을 담당한다”며 “한국에서 온 어린 친구들이라고 얕본 현지 팀들이 우리 팀들의 경기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 때마다 어렵게 훈련 온 보람을 느낀다”고 달라스 현지 훈련의 성과에 만족을 표했다.
연세대학교 농구팀은 남은 일정 동안에도 현지 팀들과 경기를 갖는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27일(토) 오후 2시 VS DFW United(NABL)

28일(일) 오후 2시 VS New Era

30일(화) 오후 8시 VS Dallas All Stars


장소는 3경기 모두 랭캐스터에 위치한 Cedar Valley College, G building이며

경기장 주소는 3030 N Dallas Ave, Lancaster, TX 75134다.

 


서종민 기자
press2@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