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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에 ‘흥’을 더하다”

도넛협회,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수라식당에서 송년잔치 개최

 

텍사스 도넛협회(회장 이상윤, 이하 도넛협회)가 오는 18일(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2017 송년잔치’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 송년잔치는 회원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렴, 회원들의 참여와 함께 더욱 신나고 흥을 돋우는 송년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화) 본지를 방문한 이상윤 회장, 이태한 부회장, 라택상 사무장 등 텍사스 도넛협회 관계자들은 송년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한 것은 물론, 올해 도넛업계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대응책을 소개했다.
먼저 이상윤 회장은 “올해도 200여 명의 참석자들을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고상하고 우아한 송년잔치’에서 탈피,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해 ‘흥’을 살릴 수 있는 잔치 한마당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회장에 따르면 예년의 송년잔치는 사회자와 출연자에 의한 공연이 주를 이뤘다. 물론 올해도 ‘더 블루’의 색소폰 연주, 매스터 코랄의 성악, 이길자 라인 댄스팀의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참석자들의 ‘흥’과 ‘끼’를 위한 노래경연대회 등의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2대의 TV 및 iPad를 비롯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모든 참석자들에게 선물이 고르게 증정될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이 회장은 “불황에도 불구, 역대 최고의 상품을 마련했다”고 단언했다.
이태한 부회장은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 서플라이 가격 상승, 우유 공급 차질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참 힘든 시기였다”며 “이런 현실에 모든 회원들이 ‘장사가 작년보다 못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올 한 해 도넛업계를 정리했다. 라택상 사무장은 “이럴 때일수록 회원들의 화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송년잔치가 회원들의 하나로 뜻을 모으고 정보를 교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끝으로 이상윤 회장은 “많은 도넛인들이 업소와 가정만 오가며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 송년잔치를 통해 도넛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 똘똘 뭉쳐 불황을 함께 타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                            

[KTN]_ 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