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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 이민사 이정표 세운다
달라스 한인 이민 역사 박물관 ‘청사진’ 제시
유석찬 회장, “동포사회 협조 없이는 불가능”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달라스 이민 역사 박물관 개관 계획을 밝혔다. 오는 5월 초 공사를 시작해 8월 15일, 광복절 개관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이다. 
지난 4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린 달라스 한인회 특별 기자 간담회에서 이민 역사 박물관 착공을 알린 유석찬 회장은 “한인 회장 두번째 임기를 지내면서 임기 내에 꼭 하고 싶었던 것이 달라스 이민사를 정리해 편찬하는 일”이라며 달라스 한인 이민 역사 정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내 약 1,800 스퀘어피트 공간에 세워질 달라스 한인 이민 역사 박물관에는 한인 이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도표들과 이민자들의 땀과 애환이 담긴 각종 물품, 간행물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유석찬 회장은 “한인 문화센터 개관 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이민 역사 박물관이 세워지면 돕겠다는 약속을 받았었다”며 “추 선수의 유니폼과 배트, 야구 장비 등도 전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회, 개인, 노인회 등 이민 역사의 산 증언 및 오래된 자료들을 찾을 수 있는 곳들과 연락해 전시품들을 모을 계획”이라며 “동포사회와 언론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도움을 당부했다.
이밖에 한인회는 5~7인의 이민 역사 박물관 준비 위원회를 구성, 정확한 고찰을 통해 누구에게나 인정 받을 수 있는 박물관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통, 평화 통일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
달라스 민주평화통일 위원회는 오는 5월 26일(토)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골든벨’행사를 개최한다.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게 될 이번 행사는 약 200 문항이 담긴 교육 책자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행사 당일 OX 퀴즈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자 1인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오는 19일(토)에는 미주 한인 풀뿌리 운동의 참여를 독려하는 달라스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7월에 열릴 미주 한인 풀뿌리 운동 대회 홍보 겸 풀뿌리 운동의 중요성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이번 행사는 김동섭 풀뿌리운동 상임위원이 참석해 미주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동포사회의 참여와 노력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민주 평통 한국 방문 보고
이날은 유석찬 회장이 겸임하고 있는 민주 평화통일 위원회 달라스 협의회의 한국 방문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민주평통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한 달라스 위원들은 울릉도를 방문, 결의문 낭독 및 독도 방문 계획 등의 족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유석찬 회장은 해외 협의회장 대표로 토크쇼에 출연,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의 우수성과 각종 소식을 전하며 동포사회의 위상을 전하기도 했으며 달라스 평통은 타 지역 자문위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공외교관으로서의 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을 독톡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오원성 달라스 평통 부회장은 “독도 방문을 시도했지만 풍랑 때문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만약 독도 상륙에 성공했다면 민간, 해외 평통 협의회, 해외 동포 차원의 2018년 최초 방문으로 기록될 뻔 했는데 아쉽다”며 “통일을 향한 협의회의 의지와 열정을 느낀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