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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손용상, 시집 ‘천치, 시간을 잃은’ 출간
두 번째 시집 … 자유시와 시조 등 약 60여편 담아

 

소설가 손용상 씨가 시집 ‘천치(天痴), 시간을 잃은’을 출판했다.
도서출판 도훈에서 출판한 이번 시집은 지난 ‘꿈을 담은 사진첩’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집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구성되어 1부에서는 자유시를 다루고 있고 2부에는 시조가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부는 1장 ‘시비(詩碑) 앞에서’, 2장 ‘나의 고백’, 3장 ‘시간의 춤’, 4장 ‘세월 난간에서’, 5장 ‘어머님 전 상서’, 6장 ‘꽃씨들의 합창’으로 구성돼 있다. 또 2부는 1장에서 2016년 재외동포재단 시부분 우수작으로 선정된 ‘계절산조’를 소개하며 시작, 2장 ‘농부사절가’, 3장 ‘풍객일기’, 4장 ‘사모곡’, 5장 ‘유방백세(遺芳百世)’로 이뤄져 있다.
한편, 지난 1973년 소설 ‘방생’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손용상 작가는 1998년 도미 후 LA를 거쳐 달라스에 정착했다. 현재는 본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달라스한인문학회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창작활동은 현재까지 이번 시집을 포함, 무려 18권(전자책 9권 포함)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런 작품들을 통해 그동안 한국문화예술신인상, 에세이문예신인상, 평론가협회동포문학상, 미주문학상. 고원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한국소설해외문학상’ 수상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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