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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카워시협회’ 출범 가시화
출범준비모임 갖고 초대회장으로 이상근 씨 선임

 

북텍사스 한인사회가 새로운 직능단체의 창립을 눈앞에 뒀다. 북텍사스 한인 카워시협회(회장 이상근)가 지난 6월 3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로얄레인에 위치한 수라식당에서 협회 출범을 위한 첫 공식 모임을 가진 것이다.
북텍사스 전역에서 카워시를 소유하고 있는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각각 달라스 한인타운 인근과 그린빌에서 카워시를 운영하고 있는 최형근 씨와 이상근 씨의 주도로 이뤄졌다. 그리고 최형근 씨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은 협회 공식 명칭 등 여러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먼저 최형근 씨가 업계 상황을 설명한 데 이어 이상근 씨가 이날 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여럿이 모여 케미칼 구입, 보험, 사고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북텍사스에 한인 소유 카워시가 50개 가까이 있다고 들었다. 협회를 창립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참석자들을 설득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협회명과 초대회장 선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지만 회원 결속과 소통 등의 이유로 참석자들은 곧 발족할 협회 이름을 ‘North Texas Korean American Carwash Association’(북텍사스 한인 카워시협회)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협회의 첫 회장으로는 모임을 주도한 이상근 씨가 추대, 만장일치로 낙점됐다. 이상근 씨는 협회장직 수락 후 “우리가 이제 처음으로 카워시협회를 만들려고 한다. 회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협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정기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또 회원 자격, 회비, 회칙, 회장단 및 임원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가졌으며, 거래 업체와 보험 등 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북텍사스 한인 카워시협회 발족을 위한 이날 모임에는 ZepVehicleCare의 Jason Cox 텍사스 매니저와 Scott Crawford 씨가 나와 회사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