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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는 하이브리드 살까?”

텍사스, ‘대체연료 차량’ 구입에 인센티브 지급 … 오는 9월부터
CNGㆍLPG 차량은 $5000, 수소ㆍ전기ㆍ하이브리드는 $2500 지원

 

텍사스가 대체 연료 챠량 구매자에게 지원하던 인센티브 제도를 부활시켰다. 이 제도는 오는 9월 구매되는 차량부터 적용, 차종에 따라 2500 달러 혹은 5000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텍사스 환경청(Texas Commission on Environmental Quality)은 지난 5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the Light-Duty Motor Vehicle Purchase or Lease Incentive Program’(이하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압축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 CNG)나 액화천연가스(liquefied natural gas, LNG)를 사용하는 신차 구매자들에게 5000 달러를 지원한다. 이런 차량을 3년 기간으로 대여(lease)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또 수소·전기·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거나 리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최대 2500 달러를 지원한다. 만약 이 종류의 차량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최대 7500 달러에 이르는 연방 정부의 인센티브도 함께 고려할 수 있다.
이런 혜택은 9월 1일이나 그 이후에 구입 혹은 리스된 light-duty 차량에만 제공된다. Light-duty 차량이란 공공 도로 및 고속도로 주행을 위해 제작된 4개의 바퀴가 달린 차를 뜻하며 일반 승용차 및 트럭들이 여기 포함된다. 
차량 1대에 오직 1번의 인센티브만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019년 5월 31일 마감된다. 또 신청한 순서에 따라 혜택이 돌아가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달라스 모닝 뉴스가 이와 관련 지난 2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는 73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책정됐다. 그리고 기사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최대 1000 대의 천연 가스 차량과 2000 대의 전기 및 수소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