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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발전은 참여 통해서만 이뤄져”

달라스 한인회, 한인문화센터 운영방향 간담회 개최

정창수 공동위원장 “운영위원회 체제로 최대한 빨리 전환할 터”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지난 8월 3일(금) 오후 5시부터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에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동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센터 관계자 및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직접 진행한 유석찬 회장은 “오늘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를 바라보는 동포들의 시각과 문화센터의 바람직한 변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러분의 의견이 바탕이 되어서 한인문화센터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간담회는 그 동안 달라스 한인회에 전달된 동포들의 의견을 종합, 유석찬 회장이 이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유석찬 회장에 따르면 달라스 동포들은 문화센터에 대해 △운영위원회 구성, △교육 등 문화센터의 순기능 발휘, △도서관 개관, △결산공고의 정례화, △독도 전시관 활성화, △아트홀 확장, △카메라 설치와 순찰강화 등 보안문제 해결, △음주 및 숙식 행위 자제, △부엌 설치, △2차 성금 모금을 통한 문화센터 활성화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문화센터 추진위원회 조희웅, 정창수 공동위원장이 발언했다. 먼저 조의웅 공동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문화센터 구입 당시에는 일단 구입하고 그 다음 단계를 추진하자는 의도였다. 이제 여러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창수 공동위원장은 “문화센터 구입 후 추진위원회를 최대한 빨리 해체하고 운영위원회로 대체하려고 했다. 하지만 당시 재정적으로 좋지 않아 자원자나 적임자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최대한 빨리 이사회를 소집, 추진위원회를 해체하고 능력있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 중에는 간략한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질의ㆍ응답 시간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