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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로컬 시온마켓 달라스 상륙

2018.08.10 08:19

yeon 조회 수:386

시온마켓 샌디에고 점.jpg

 

시온마켓 달라스 상륙

시온마켓, 달라스 진출한다

‘한인 위한 한국의 맛’ 모토 …. ‘한국 대기업 제품만 고집’으로 유명

루이스빌 뮤직 시티 몰에 6만 sq.ft 규모 … 2019년 하반기 오픈

 

북텍사스에 대형 한인 마트가 들어선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시온마켓(대표 황규만)이 루이스빌 뮤직 시티 몰(구 비스타 리지 몰) 시어스 백화점 건물을 매입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달라스 북쪽에 새로운 한인 타운을 조성하며 캐롤톤 상권마저 부흥시킨 H 마트, 지난 7월 대규모 신축 플라자 입점을 알린 롯데 마트에 이어 북텍사스 한인 동포들에게는 제 3의 초이스가 생겼다. 이 3곳의 마트가 모두 10분내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밀집된 것도 특징이다.

 

시온마켓, 내년 하반기 오픈 예정

달라스 진출을 확정한 시온마켓의 북텍사스 상륙은 1년 전부터 계획됐다. 그리고 지난 8월 2일(목) 시온마켓이 뮤직 시티 몰 북쪽에 연결된 시어스 백화점 건물(2401 S. Stemmons Freeway, Lewisville)을 구매하며 가시화됐다.

이 건물은 1·2층을 합해 총 16만 sq.ft의 규모다.  시온마켓 황규만 대표에 따르면 1층에는 시온마켓이, 2층에는 40여 점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황규만 대표는 “1층 면적이 8만 sq.ft를 조금 넘는다. 그 중 6만 sq.ft를 마켓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에는 소규모 점포들을 모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2층에는 오피스, 식당, 미장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입점 계획도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시온마켓의 오픈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황규만 대표는 “현재 LA 한인타운 버몬트와 9가(제임스 M. 우드)에 16만 sq.ft 규모의 5층짜리 시온마켓이 신축중에 있다”며 “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기에 루이스빌 지점의 오픈 날짜는 대략 내년 중반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인 위한 한국의 맛’

1981년 샌디에고에서 첫 선을 보인 시온마켓은 현재 어바인 2곳과 샌디에고, LA, 부에나파크 등 캘리포니아에만 5개의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작년 4월에는 조지아에도 진출, 둘루스에 지점을 갖고 있다.

시온마켓은 ‘한인을 위한 한국의 맛’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한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산 제품, 특히 한국 대기업 제품들만을 고집한다. 다른 아시안 국가에서 만든 제품도 진열대에서 찾을 수 없다.

시온마켓의 또 다른 자랑은 야채와 과일의 신선도다. 농장과 직접 거래해 가장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황규만 대표는 “시온마켓은 이미 1년 전 조지아 둘루스 매장을 오픈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오픈할 루이스빌 지점에서도 이 장점을 최대한 살려 북텍사스 고객들께 가장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