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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픈 골프대회, 7년만 부활

달라스 호남향우회 주최 … 달라스 골프협회장 선출 겸해

오는 9월 15일 … 혼다 어코드ㆍ55인치 TV 6대 등 경품도 푸짐

 

지난 2011년 마지막 대회가 개최된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가 달라스 호남향우회(회장 김 강, 이하 호남향우회) 주최로 7년만에 부활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북텍사스 골프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달라스 골프협회장 선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향우회는 이와 관련 지난 8월 7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수라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취지와 규모, 수익금 활용 방안 등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호남향우회 김 강 회장과 김남철 사무총장, 달라스 골프협회 김규환ㆍ김창호 전 회장이 참석했다.

먼저 김 강 회장이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는 크게 두 가지 취지를 갖고 있다. 첫째는 이 대회를 통해 달라스 골프협회장을 뽑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북텍사스 인근 골프 시설에 주말마다 수백명의 한인들이 모이는 가운데 구심점 역할을 할 골프협회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김 강 회장이 밝힌 두 번째 취지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발전기금이었다. 김 강 회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일(금) 달라스 한인회 주최의 간담회에 참석, 현재 달라스 한인문화센터가 추진위원회에서 운영위원회 체제로 옮겨가는 중요한 기로에 놓였음을 알고 수익금 일부의 한인 커뮤니티 환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준비위원장을 맡은 김규환 전 회장은 “달라스 골프협회는 2011년 마지막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와 함께 명맥이 끊겼다”며 “개인적으로 이 대회를 통해 여러 동호회를 한 자리에 규합, 골프협회에 관심있는 동포들로 대회 전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총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현재 북텍사스에는 미용재료상, 천주교, 도넛협회가 매년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등 많은 대회가 있다”며 “달라스에 공식 골프협회가 존재할 경우 이런 대회를 치를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혼다 어코드, 55인치 TV 6대 등 대회 상품도 풍성하다. 김 강 회장은 “래플과 경기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 모두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달라스 골프협회장 선출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발전기금 등 좋은 취지를 갖고 기획된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한인 동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텍사스 오픈 골프대회>

일시 : 9월 15일(토) 오후 12시 30분

          (시상식 및 만찬은 오후 7시)

장소 : 코요테 리지 골프 클럽

주소 : 1640 W. Hebron Pkwy, Carrollton, TX 75010

문의 : 214-770-8070(김 강 회장)

 

[KTN]_안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