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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탐방]

최고의 맛에 친절과 겸손을 더하다

 

정성다한 진한 국물의 감동

도마 설렁탕

 

 

모든 음식의 처음은 도마에서 시작된다. 도마에서 썰어진 정성이 담긴 재료들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도마 설렁탕은 그 이름처럼 탁월한 전문성에 더한 기본기와 정성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달라스 대세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마 설렁탕은 주방기구인 도마에서 이름을 따오기도 했지만 기독교 성서속 인물인 ‘도마’와도 뜻을 연결한다. 의심많은 도마라고 불리며 예수의 손에 난 못자국까지 만지고서야 부활을 믿었던 도마처럼 많은 이들이 현재 자리(이전 코끼리)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걱정할 때 굳건히 성공의 확신을 가졌던 과정들이 가게 이름에서 배어나온다.

도마 설렁탕은 확신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손님에게 제대로 된 전문점의 맛과 잘 정비된 종업원들의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만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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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 7.99

도마 설렁탕은 오전 7시에 오픈해 10시 30분까지 아침메뉴를 제공한다. 파김치를 제외한 모든 음식이 점심, 저녁과 똑같지만 가격은 7.99로 정해 누구나 무담없이 든든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새벽 4시부터 고아내기 시작한 진국 설렁탕을 손님앞에 내기 위해 도마 설렁탕 스태프들은 그보다 먼저 출근해 첫손님을 맞기 위한 분주한 작업에 돌입한다. 심지어 한 일요일은 아침 영업 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재료가 소진 돼 조기 마감이 되기도 했다고 하니, 달라스 한인타운 아침식사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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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제일 주의

도마 설렁탕 스태프들은 한번 본 손님의 특징을 기억하려고 애쓴다. 기자가 방문한 날에도 스태프들은 한 손님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설렁탕에 고기를 뺀 국수만 넣는 고객의 취향을 주문전에 캐치해 내 고객의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깍두기를 먹지 않는 손님도 기억했다가 배추김치를 더 제공한다던제 하는 작은 정성에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음식의 퀄리티에 대한 지적을 받을 때도 겸허하게 수용해 손님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최대한 맛을 맞춰 보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왜 그런지 질문하고 최대한 집에서 먹는 집밥의 맛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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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료로 20시간 이상

도마 설렁탕의 맛의 비결은 최고의 사골로 20시간 우려 낸 진한 국물이 기초가 된다. 거기에다가 정확한 시간동안 고아 낸 고기를 바로바로 썰어 대접하는 타이밍과 맛은 도마 설렁탕이 가장 중점을 기울여 신경 쓰는 부분이다. 수육을 먹어본 고객들에게서 검증된 육수와 육즙의 진국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별미다.

클래식이 은은히 흘러나오는 세련된 인테리어 공간에서 즐기는 편안함과 전문성을 담은 음식맛은 도마 설렁탕을 기억하고 다시 찾게 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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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친절, 감동의 도마

도마 설렁탕은 NO 가 없는 식당을 추구한다.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모두 수렴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늘 되어 있는 식당이 되고자 노력한다.

최고의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들인 설렁탕 뿐만 아니라, 김치와 깍두기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설렁탕 하면 빠질 수 없는 반찬들이기에 더욱 신경쓰고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는 탓에 김치만 따로 팔아도 성공하겠다는 평을 받는다.

도마 설렁탕은 현재 15명의 일꾼들이 주방과 홀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20명까지 직원을 늘려 24시간 서비스를 목표로 맹렬히 전진 중이다. 젋고 빠른 종업원들로 인해 더욱 활기찬 도마 설렁탕. 오늘, 늘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귀 기울이며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도마 설렁탕에서 시원한 국밥 한그릇 해치워 보는 것은 어떨까?

 

 

[KTN] 서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