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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가했다가 아들 사망”

텍사스 부모, 보이스카웃 연맹 상대 소송

 

보이스카웃 캠프에 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은 텍사스 소년의 부모가 보이스카웃 연맹 아틀란타 지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텍사스 사이프러스(Cypress)에 거주하던 14세 소년 엘리자 나잇(Elijah Knight)은 지난 6월 조지아주 코빙톤(Covington)에서 열린 보이 스카웃 캠프에 참가했다가 사망했다. 심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소년의 텐트를 덮친 것이 원인이었다. 텐트에 함께 있던 다른 소년은 변을 면했다.
소년의 부모(Stephen and Courtney Knight)는 주최측이 날씨 경보를 무시하고 소년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장을 8일 조지아주 콥 카운티(Cobb County)에 있는 주법원에 제출했다.
국립기상청(The National Weather Service)은 사고 당일 폭풍우(thunderstorm)를 예보했었다.
원고는 다른 소년들을 위해서도 안전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 부모는 배심원 재판을 청구하면서 아들을 잃은데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서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