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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택 차압률 지속 하락

지난 1월 주택차압률 0.2%ㆍ연체율 1.2% … 2010년 1.5%ㆍ5%와 대조

 

전미 주택 차압률이 20년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리고 북텍사스의 주택 차압률이나 강제판매에 직면한 주택들의 비율은 이보다 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어로직(CoreLogic)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 담보 대출의 0.4 %만이 차압됐다. 같은 기간 북텍사스 지역의 차압률은 0.2 %에 불과했다.

지난 1월 기준 전국적으로 모기지 대출을 갖고 있는 주택 소유자의 1.4%만 90일 이상 연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텍사스의 90일 이상 연체율은 이보다 낮은 1.2%였다.

더 높아진 주택가치와 서서히 인상되는 임금이 압류 위기에 처한 주택의 수를 줄였다. 코어로직 프랭크 마르텔(Frank Martell) CEO는 보고서에서 "경제 확대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낮은 모기지 금리가 올 봄 주택 매입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연체 및 차압률이 늦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텍사스의 경우에도 경제 호황과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인해 주택 담보 대출 문제에 직면하는 주택 소유주가 줄었다.

지난 2010년 최악의 경기침체가 북텍사스를 덮쳤을 때 달라스 지역 주택 담보 대출의 5% 이상이 심각한 연체 상태였다. 그리고 전체 대출금의 약 1.5%가 압류 상태에 있었다.

코어로직의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주택차압률은 마이애미가 0.9%로 가장 높았다. 라스베이거스와 시카고가 0.6%로 그 뒤를 이었다. 휴스턴은 1월 5%로 여전히 대도시 주택 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였다.

코어로직의 수석 경제학자인 프랭크 노새프트(Frank Nothaft) 박사는 "소득 성장, 주택 가격 인상 및 건전한 채권인수로 연체율이 20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KTN]_이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