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554753582-weltzinmissing.jpg

 

부부싸움 끝 실종된 20대 여성 시신으로

 

지난 2월 부부싸움 끝에 실종됐던 그랜프레리의 20대 여성 Weltzin Garcia Mireles(26)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랜프레리 경찰은 8일(월) 지난 주 Mountain Creek Lake에서 발견된 주검이 Weltzin Garcia Mireles라고 확인했다.
가르시아의 시신은 실종된 지 두 달이 지난 4월 3일 Mountain Creek Lake에서 발견됐다. 이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사람이(kayaker) 물 위에 표류히고 있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가르시아는 지난 2월 4일 남편 Alfonso Roderick Hernandez(28)와 크게 싸운 뒤 3살짜리 아들과 6살짜리 딸을 데리고 집을 나와 사촌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날인 아침 아이들을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졌다. 이즈음 남편 허난데즈도 자신의 가족에게 ‘굿바이’라는 문자를 남긴 채 행방을 감췄다.<KTN 2월 22일자 보도>
경찰이 수색에 나서 허난데즈의 차를 White Rock Lake에서 발견됐지만 이들 부부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경찰 헬기와 수색견, 드론 등이 동원돼 인근을 수색했지만 커플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이 실종된 지 12일이 지난 17일(일) 아침 이 호수에서 표류하고 있는 시신이 발견됐다. 남편 허난데즈였다. 
달라스모닝뉴스 등 언론 발표에 의하면 이들 커플의 주검이 발견된 곳은 서로 다르다. 허난데즈는 White Rock Lake에서, 가르시아는  Mountain Creek Lake에서 발견됐다.
White Rock Lake는 달라스 다운타운 동북부에 있지만 Mountain Creek Lake는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들 죽음에 대한 자세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서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