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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권익과 정치력 신장의 미래 확인하다

 

2017 미주 한인 풀뿌리 운동 워싱턴 D.C 서 개최 … 달라스 대표 17명 참석

 

 

미주 내 한인들의 권리와 정치력 신장을 목표로, 한인 동포들과 특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주 21개 주에서 총 500여명이 참석한 2017 미주 한인 풀뿌리 운동이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워싱턴 D.C 에서 개최됐다.
이미 지난 4월,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소장 등  미주 풀뿌리 운동 주관자들과 관계자들이 달라스를 방문해 미주 대회를 홍보하고 중요성을 알린 바 있어 지역 동포사회에서도 대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한인회 정치 분과 위원회를 비롯한 각계에서 행사에 관심의 촉각을 세웠다.
각 지역 대표자를 비롯해 250여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20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인의 권익과 요구사항을 미국 주류 연방 상하원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한인 사회의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드러내는 자리로 달라스에서도 총 17명이 참석해 지역 동포사회의 권익 향상을 위한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 위원장, 테드 요호 아태소 위원장, 테드 포 의원 등의 친한파 의원들을 비롯한17명의 연방 하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도 재외 국민 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과 민주당 국회 외교 통일 위원회 위원장, 남북 경협 특별 위원회 김경협 위원장, 주미대사 안호영 등이 참석했다.
달라스에서는 일반인 11명과 대학생 6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회를 가졌다. 미주 이민 역사 강의를 시작으로 미 연방정부 구성 및 상 하원의 구성, 미국 정치의 흐름을 통해 미국이 정치를 바탕으로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교육 시간 및 미의회 방문, 하원의원 사무실 방문 등의 실제 방문 시간도 가졌다. 이 시간 동안 달라스의 대학생들은 의원들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의원들에게 전달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Eddie Burnice Johnson, Pete Sessions등 하원의원들은 사전 약속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받아주며 격려해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다.
한인 청소년들도 이번 경험을 통해 "놀랍다", "의원들을 직접 만나서 우리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하면서 정치에 기여할 수 있는 꿈을 키워가는 토대를 쌓았다.
정주석 달라스 한인회 차세대 정치 분과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정치인들이 한인사회에 관심을 갖고 공감하는 모습을 실제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며 적극적인 정치 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미주 한인들이 더 많은 유권자 등록을 통해 미 주류사회에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달라스 한인회도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풀뿌리 운동을 전개해 한인사회의 힘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KTN] 정리_서종민 기자 press2@dallask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