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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사업, 한인들에게 희망을 보여줘”

 

플레이노 르네상스 호텔 개관예배로 첫 발 내딛어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지역사회 봉사와 헌신에 최선”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의 제3막을 여는 호텔 사업 가운데 첫 호텔 사업인 르네상스 호텔 개관예배가  지난달 28일 플레이노 레가시에서 열렸다.
문대동 회장은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한인위상을 높이는 상공인을 비롯해 달라스 주요 한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삼문 르네상스 레거시 웨스트 호텔(Renaissance Legacy West Hotel)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뉴송교회 박인화 담임목사의 설교와 본국 재외동포재단 주철기 이사장, Bank of Hope 고석화 이사장, 주 대한민국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 일본 마루환 한창후 회장,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 송은호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인화 뉴송교회 담임목사는 맥도널드 창시자와 벤츠 자동차 창업자의 예화를 들려준 뒤  “성공보단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사람이 될 것”을 주문한 뒤 “호텔의 꿈이라는 존귀한 것을 붙잡고 매달린 결실”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문대동 집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됐다는 은총 의식과 부인의 기도에 대한 감사 의식, 팀워크 의식 등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불굴의 의지로 유통과 쇼핑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제는 호텔사업에 진출해 한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게 됐다”고 축하했다.
고석화 Bank of Hope 이사장은 “텍사스에서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루고 있으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있는 문대동 회장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수 출장소장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레이노 심장부에 지어진 호텔은 큰 의미가 있다”며 “주위 대기업 본사들이 입주하면서 필요한 호텔이 삼문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이 동포사회에 모범이 된다”고 축사했다.
일본과 동남아지역에서 은행 등 금융업을 통해 대기업을 이룬 마루환 한창우 회장은 사업 초기 실패한 경험담을 들려준 뒤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기란 어려웠지만 빠칭코 사업을 통해 전국 330개 지점을 갖출만큼 크게 성장했으며 골프장과 동남아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에서 은행을 세우게 됐다”며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문대동 회장 역시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은 이민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고 인사했다.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 송은호 회장은 문 회장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한 뒤 “성공의 뒤에는 수많은 노력과 기획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제 2, 3의 호텔 등 여러 호텔을 계획하고 있는데 모든 것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염원했다.  
이에 대해 문대동 회장은 한국과 일본,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여러 곳에서 호텔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먼길을 마다하고 참석해준 귀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회장은 이어 “16년간 쇼핑센터나 건물을 지을 때 예배를 통해 귀한 말씀을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내가 나 된 것은 주님께서 항상 붙잡고 어려울 때 동행해 주셔서 이자리에 있게 됐으며 남은 인생, 겸손하고 도와주고, 어울리는 삶을 살게 된 것”이라고 인사한 뒤 사업을 하는 동안 기획과 실천하는데 있어서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붙잡아준 가족들을 단상위에 올린 뒤 감사와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인생의 길이 되었다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는 잠언 3장 5-6절 말씀을 전한 뒤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기획과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데니얼 문은 “호텔 프로젝트를 세우면서 가족들은 하나로 뭉치게 됐고,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포트워스 호텔을 비롯해 텍사스 전역에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2부 순서에는 미국 듀라코트 황명기 회장과 전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 소네트 그룹 조병태 회장, LA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 등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르네상스 호텔의 규모와 내부시설 등을 보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움과 꼼꼼한 설계에 탄성을 자아냈으며, 플레이노 중심에 세워진 한인 호텔에 특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KTN] 오 훈 기자 ohhoon@dallasktn.com